(칼럼) 하나님을 드러내는 삶,, [필그림교회 남덕종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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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하나님을 드러내는 삶,, [필그림교회 남덕종목사]

필그림교회 | 댓글 0 | 조회수 111
작성일 04.21 08:59

(칼럼) 하나님을 드러내는 삶


[로마서 10:9~10]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뒤늦게 그리스도인이 된 어느 형제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예수님을 만 난 후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로 죄사함을 받고 구원받았다는 사실이 너무 감격스러워서 친하게 지내던 직장 상사 매니저에게 그 사실을 전했습니다.


그러자 그 매니저는 말했습니다.


“정말 좋은 소식이군. 지금까지 나는 자네를 위해 수년간 기도하고 있었어. 드디어 기도의 열매가 열렸으니 정말 기쁘네. 할렐루야~”


그러자 그는 정색을 하며 말했습니다.


“저를 위해 기도를 하셨다구요? 그런데도 저에게 한번도 그런 사실을 말씀하지 않으셨나요? 사실 제가 지금까지 복음에 관심이 없었던 이유는 바로 매니저님 때문이었어요”


그러자 매니저는 깜짝 놀라며 말했습니다.


“뭐라구? 어떻게 그럴 수 있지? 나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려고 최선을 다했고 자네에게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것이 얼마나 가치있고 행복한지 삶으로 보여주려고 애썼는데 말이야.”


“맞아요. 매니저님은 모범적인 삶을 살았어요. 그런데 단 한번도 자신이 그리스도 때문에 그렇게 산다고 제게 말해주지 않았어요. 그리스도 없이도 행복하게 사는 매니저님을 보면서 저도 그리스도 없이 그렇게 살수 있다고 생각했단 말이에요.”


[마태복음 10:32~33]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여러분은 사람들을 만나면 주로 어떤 이야기를 하시나요?


맛집이나 멋진 여행지나 좋은 산에 같이 가자고는 자주 말하면서 왜 교회 같이 가자는 말은 안나올까요?


크리스찬이 아닌 사람들을 만났을 때, 예수님을 믿고 난 후 바껴진  삶에 대한 진솔하고 진지한 이야기는 왜 하지 않을까요? 


예수님이 음식이나 여행지나 산보다 더 못한 존재일까요?


그 어떤 일시적 세상적인것보다 더 좋고 더 행복한데… 우리는 당당하게 복음을 전파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세상사람들로부터 왕따나 무시나 폭언을 듣는 것이 두려워서일까요?


어떤 상황에서도 담대하게 크리스찬임을 밝히고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변론할 정도의 신앙심이 없어서일까요?


어느 집사님의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그의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어이, 친구 우리 다음 주 일요일에 골프 치러 가지 않겠나?"


"고맙네만 나는 크리스천이라 교회에 가야 해"


그러자 친구가 말했습니다.


"그래? 그런가? 나는 자네의 그 믿음에 정말로 감탄사가 나오네. 내가 그 동안 자네에게 주일 아침에 열여덟번이나 골프를 치자거나 등산을 가자고 했는데 열여덟번 모두 거절당했네. 


허헛 참! 그런데 말일세... 내가 궁금한 것은, 그 교회라는 곳은 골프장이나 산보다 훨씬 갈 만한 곳은 못되는 곳이 분명하네. 


교회가 그렇게 좋고 중요한 곳이라면 적어도 한번쯤은 나에게도 함께 교회에 가자고 권해야 되는 게 아닌가? 


나는 자네에게 열여덟번이나 골프장에 가자고 했는데 자네는 나를 한번도 교회라는 곳엘 같이 가자고 하지 않았으니 말일세”


[디모데후서 4: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참으로 회개가 되는 이야기입니다. 


십자가에서 온갖 수모와 극심한 고통을 감당하시면 나 같은 죄인을 살리신 그 구원의 감격은 희미해지고, 하나님을 드러내는 삶을 살겠다고 입으로는 고백하지만 실제로는 형식적인 예배와 복음조차 당당하게 전파하지 못하며 그저 교회 탓, 목회자 탓만 하며 정작 내가 해야 할 일은 안하고 있는 나 자신을  뒤돌아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피 값으로 구원을 받은 존귀한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라는 지상 명령을 주셨고 구원의 기쁨을 담대히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드러내지 않고 행복하게 사는 것처럼 보임으로써 오히려 전도에 방해가 되거나 나의 잘못된 말과 행동과 비성숙한 인격으로 인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있지는 않은지.. 회개합니다.


나에게 십자가는 어떤 의미가 있나요?


십자가의 의미를 진정 깨달았다면 우리가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이 엄청난 생명의 길, 구원의 길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배고프고 목마른 사람들을 향하여 듣든지, 아니 듣든지 주님의 목자의 심정으로 긍휼히 여기고 영적인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우리 모두 예수님 때문에 내가 얼마나 행복하고 기쁜지 당당하게 삶으로 드러내길 기도합니다.


[기도]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십자가의 보혈로 저를 구원하시고 천국을 선물로 주신 그 은혜에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주님 앞에 서게 될 그 날에 부끄럽지 않도록,  주님을 드러내는 삶을 살고, 주님의 지상명령을 따르며 재림의 날을 준비하게 하시고, 잃어버린 영혼들에게 구원의 기쁨을 담대히 전하게 하소서. 


저의 그릇된 말과 행동, 비성숙한 인격으로 인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지 않도록 부족하고 연약한 저를 붙잡아 주시고 


예수님을 닮아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훈련하고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도록 성령님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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