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트리서 갑자가 독사가 ‘불쑥’...남아공서 독사 포획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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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5 05:37

© 제공: 세계일보 본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주한 미대사관에 설치된 크리스마스트리. 주한 미대사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갈무리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사는 한 가족의 크리스마스트리 속에서 독사가 발견되는 아찔한 사건이 발생했다.
14일(현지시간) CNN의 보도에 따르면 남아프리카 서남부 웨스턴케이프 로버트슨에서 롭 와일드(55) 가족은 집에 설치한 트리 장식 속에 숨은 독사 ‘붐슬랭’(Boomslang)이 발견됐다. 이에 가족들은 즉시 신고해 포획했다.
붐슬랭은 아프리카에서 가장 위험한 맹독성 파충류로 꼽히는 독사로 극미량으로 인체에 치명적일 수 있다.
와인드 가족의 크리스마스트리 속에서 발견된 붐슬랑은 크기가 약 1.5m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와일드 가족들은 함께 트리 장식을 마쳤다. 그 때 고양이가 트리를 노려보는 것을 발견했다. 트리 속에서 붐슬랭을 발견한 가족들은 전문 뱀잡이를 불렀고 뱀잡이는 즉시 생포했다.
전문 뱀잡이는 “내가 위협하지 않아서 뱀도 방어 태세를 취하거나 물려고 하지 않았다”며 자신이 뱀을 잡자 무서워하던 아이들이 신나서 구경했다고 밝혔다.
김형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