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한인 기내서 수모 "기어갔다"…하반신 마비 20대 한인 남성

0
vegasda
H
  • 자유게시판 > 광주흥신소 선택의 기준 진실을 밝히는 가장 확실한새 창 열림
  • 자유게시판 > 당근 첫 광고 지원금 1만원 받는 방법 총정리 2026 소상공인 필수! …
  • 자유게시판 > 801 주얼리 티파니 반지 팔찌 목걸이 반지 14k 18k 제작 what…
  • 자유게시판 > 강남역비뇨기과|소변을 볼 때 따갑고 불편하다면? 요도염 증상을 확인해 보…
  • 자유게시판 > 너무 잔인한 왕왕이 사건 ...
  • 자유게시판 > 크루즈 가고파요
  • 자유게시판 > 여름에 에어컨 얼마나오나요?
  • 뉴스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요기어때
    • 진실의방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동호회
    • 비지니스홍보
  • 컬럼
    • 부동산칼럼
    • 신앙과 삶
  • 프로모션/업소할인
  • 엔터테인먼트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호텔정보
  • 여행지정보
  • 생활정보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 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컬럼
  • 프로모션/업소할인
  • 엔터테인먼트
  • 맛집소개
  • 호텔정보
  • 여행지정보
  • 생활정보
  • 업소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장애 한인 기내서 수모 "기어갔다"…하반신 마비 20대 한인 남성

최고관리자 0 1161 2023.12.28 05:49

15567d6ca67238c53dbbf75fc6182f97_1703771346_2642.jpeg 

 

델타 LA행 탑승 도움 못받아
"좌석까지 기어서 이동, 굴욕"
델타측 "사전 요청없어" 해명 

교통장관 나서 "새 규칙 고려"


하반신 마비인 한인 남성이 델타 항공사 이용 당시 바닥으로 기어서 자리까지 이동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션 장(26.사진)씨는 22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달 3일 오전 8시 45분쯤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에서 LA국제공항(LAX)으로 향하는 델타 항공기 DL838에서 겪은 수모를 상세하게 전했다. 그는 “하반신 마비로 휠체어를 타고 이동해야만 하는데 이륙이 10분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탑승을 위한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했다”며 “델타항공 측에서는 내가 휠체어 지원에 대해 사전에 특별한 요청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휠체어 좌석을 마련하지 않았다. 어떤 도움도 줄 수 없다(We will not call for help)’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 여행을 위해 24시간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 하반신 마비라서 일단 좌석에 착석하면 4시간여 비행하는 동안 화장실을 이용하기 불편해서다. 이런 상황에서 다른 항공편을 다시 기다리는 것은 무리였다. 결국 그는 자리까지 기어가는 방법을 택할 수밖에 없었다.  
 
장씨는 “나처럼 이동제한이 많은 장애인 여행객은 기내 화장실이 사용이 불편해 비행 전에는 음식 섭취를 거의 안 한다”며 “밥도 먹지 못해 힘도 없는 상황에서 자리까지 가는 동안 바닥에 엎드려있는 나를 내려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굉장히 굴욕적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에 대해 델타 항공측은 “이 사건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며 “당시 항공사 직원들은 적절한 탑승 지원을 위해 1시간 30분 뒤에 출발하는 항공편 이용을 제안했지만 장씨가 해당 항공편 탑승을 결정했다. 또 자리에 기어가겠다고 말을 꺼낸 사람도 장씨 본인”이라고 USA투데이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또 장씨에게 항공권을 환불하고 추가 마일리지도 지급하는 등 보상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장씨는 “델타의 주장과 내가 겪은 일은 완전히 다르다”며 “당시 델타는 다음 비행기에 대해서 정확한 정보 및 시간을 주지 않아 몇시간을 더 기다려야하는지 불분명한 상태였다. 평균 30분 걸리던 보안 검색에서 해당 날에는 1시간 30분 이상 늦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기내에서 도움을 줄 수 없다는 말에 내가 ‘그럼 기어가야 한다는 말이네요?’라고 물어보니 승무원은 ‘알아서 하라’고 대답했다”며 “심지어 장애인을 위한 ‘복도쪽 좌석(aisle chair)’ 공간이 있었는데도 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씨는 “미국이 장애인 인식이 개선된 나라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장애인이 많은 차별을 겪는다”며 “내가 겪었던 이번 사건은 돈으로 보상받을 수 없으며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장씨의 사연은 USA투데이를 비롯해 폭스뉴스, 뉴욕포스트, 데일리메일 등 주류언론들도 앞다퉈 다뤘고 연방교통국까지 입장을 밝혔다.
 
피트 부티지지 연방교통부 장관은 “장씨의 입장을 이해하고 동의한다며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을 줄이기 위해 항공사에 대한 새로운 규칙들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통부가 고려하고 있다는 새 규칙은 연방법상의 한계 때문이다. 현재 장애인 여행객은 항공사를 상대로 직접적인 고소를 할 수 없다.  
 
장씨는 “지난 2018년 스트로크 대 사우스웨스트 항공(stroke vs southwest) 소송에 대한 연방 법원 판결로 인해 장애인 여행객이 개인적으로 고소할 수 없게 됐다”며 “고소 시 교통부를 통해서만 할 수 있는데 이마저도 신체적 부상을 입지 않으면 고소가 안 된다”고 호소했다.  
 
그는 이어 “난 델타 항공사와의 직접적인 연락도 금지된 상태”라며 “이번 사건을 공론화함으로써 장애인이 겪고 있는 부당한 일을 알리고 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고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장씨는 18세였던 지난 지난 2016년 기말고사 준비로 지친 상황에서 운전대를 잡았다가 불의의 사고를 당했다. 그는 “자동차가 하늘을 날았다”며 “교통사고로 인해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의사의 꿈을 접어야 했던 장씨는 어렸을 적부터 관심을 가졌던 요리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김예진 기자 <©중앙일보>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한인타운에 코요테 출몰
    1072 2024.01.10
    2024.01.10
    1072
  • 괌 한국인 관광객 총격 살해 용의자, 숨진 채 발견
    1086 2024.01.10
    2024.01.10
    1086
  • 한인 치과의 '아동포르노' 소지혐의 체포…폴 김씨, 자택수색서 파일 발견
    1524 2024.01.10
    2024.01.10
    1524
  • 스승의 가르침 기리려 모교에 거액 기부
    1095 2024.01.09
    2024.01.09
    1095
  • 40대 한인 시민권자 서울서 흉기난동 체포
    1092 2024.01.08
    2024.01.08
    1092
  • 재외공관서 한국 운전면허증 갱신
    1726 2024.01.08
    2024.01.08
    1726
  • 복수국적 40세로 낮아지나
    1071 2024.01.08
    2024.01.08
    1071
  • 일리노이대 김민정 교수, 세계 경영대 최우수 교수 50인 선정
    1506 2024.01.08
    2024.01.08
    1506
  • 한국 국적 포기 한인 2세 갈수록 늘어
    1136 2024.01.07
    2024.01.07
    1136
  • 브롱스 칼부림 용의자 체포 70대 한인 피해자 상태 위중
    1321 2024.01.06
    2024.01.06
    1321
  • 전세 사기 부부, 미국서 살게 해달라
    1249 2024.01.06
    2024.01.06
    1249
  • 제22대 한국총선 재외유권자 등록 내달 10일 마감
    1775 2024.01.06
    2024.01.06
    1775
  • 한국인 관광객 괌에서 총맞아 사망…교민사회 "초유 사건" 충격
    1183 2024.01.05
    2024.01.05
    1183
  • 기아 대형전기차 EV9 '2024 북미 올해의 차'
    1074 2024.01.05
    2024.01.05
    1074
  • '틱톡 370만뷰' 한인 청년 농부 화제…네브래스카주 노아 허바드씨
    1090 2024.01.05
    2024.01.05
    1090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 업데이트순
정렬
검색
  • 201
  • 202
  • 203
  • 204
  • 205
  • 206
  • 207
  • 208
  • 209
  • 210

Search

베가스조아 최신글
  • 1 강남역비뇨기과|소변을 볼 때 따갑고 불편하다면? 요도염 증상을 확인해 보세요
  • 2 광주흥신소 선택의 기준 진실을 밝히는 가장 확실한새 창 열림
  • 3 광주흥신소 탐정사무소 선택, 제가 직접 겪어본 솔직새 창 열림
  • 4 아고다 할인코드 7월 쿠폰 4개 국내 일본 포함새 창 열림
  • 5 당근 첫 광고 지원금 1만원 받는 방법 총정리 2026 소상공인 필수! 당근 첫 광고 지원금 1만원 받는 꿀팁
  • 6 801 주얼리 티파니 반지 팔찌 목걸이 반지 14k 18k 제작 what day and every night do to새 창 열림
  • 7 강남역비뇨기과|소변을 볼 때 따갑고 불편하다면? 요도염 증상을 확인해 보세요
  • 8 하우스 방 렌트
  • 9 Boa 6,000 달러로 한국돈 구합니다
  • 10 온라인 마케팅 교육 및 대행 (AI,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카톡)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702-556-2236 / vegasjoa@gmail.com / 대표 : Luis Cho
  • 라스베가스 한인사이트 베가스조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요기어때
  • 진실의방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동호회
  • 비지니스홍보
  컬럼
  • 부동산칼럼
  • 신앙과 삶
프로모션/업소할인
엔터테인먼트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호텔정보
여행지정보
  생활정보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업소록
STATS
  • 2,117 명현재 접속자
  • 49,124 명오늘 방문자
  • 350,091 명어제 방문자
  • 513,992 명최대 방문자
  • 22,033,118 명전체 방문자
  • 31,341 개전체 게시물
  • 6,479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