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아파트 놀이터서 초6학년 다툼…흉기 등장에 경찰 출동

강남아파트 놀이터서 초6학년 다툼…흉기 등장에 경찰 출동

베가스조아 0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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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서경찰서 



서울 강남구 아파트 놀이터에서 초등학생끼리 다툼이 격화해 경찰까지 출동했다.

31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2시께 개포동 아파트 놀이터에서 친구가 언쟁하다가 흉기를 꺼냈다는 초등학생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말다툼을 벌이던 중 한 학생이 다른 학생을 폭행하자, 맞은 학생이 집에서 흉기를 가져와 맞선 것으로 조사됐다. 

두 학생은 초등학교 6학년생으로, 같은 학교에 다니는 사이로 파악됐다.

경찰은 입건 전 조사(내사)를 벌여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이들은 촉법소년으로 형사처벌은 받지 않는다. 현행 촉법소년 연령기준은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이다.

다만 범행 정도에 따라 소년부 송치는 이뤄질 수 있다.

소년부 송치는 법원이 형사처벌보다 보호처분이 타당하다고 보고 인근 가정법원 소년부로 사건을 보내는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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