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껴 안고 눈물 터뜨리는 사람들..

0
vegasda
H
  • 자유게시판 > 한국 갈 땐! 미국에서 미리 설치해 가는 한국심카드(eSIM)로 지금 준…
  • 자유게시판 > 오늘 업데이트 된 라스베가스 최신 뉴스 10
  • 자유게시판 > 썸머린 룸렌트
  • 자유게시판 > 인재 운영 코디네이터 (파트타임 / 풀타임)
  • 자유게시판 > 시간은 지나도 교통사고는 파크로펌~~
  • 자유게시판 > 시민권 취득 후 소셜 정보도 업데이트해야 하나요?
  • 자유게시판 > 오늘 업데이트 된 라스베가스 최신 뉴스 8
  • 뉴스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요기어때
    • 진실의방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동호회
    • 비지니스홍보
  • 컬럼
    • 부동산칼럼
    • 신앙과 삶
  • 프로모션/업소할인
  • 엔터테인먼트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호텔정보
  • 여행지정보
  • 생활정보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 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컬럼
  • 프로모션/업소할인
  • 엔터테인먼트
  • 맛집소개
  • 호텔정보
  • 여행지정보
  • 생활정보
  • 업소록
  • 자유게시판
  • 요기어때
  • 진실의방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동호회
  • 비지니스홍보

소 껴 안고 눈물 터뜨리는 사람들..

명월 2 1172 2021.03.15 12:36

d3abb87bee5ce70c0b9b3b39f00a7637_1615847732_7356.jpg
d3abb87bee5ce70c0b9b3b39f00a7637_1615847736_209.jpg
d3abb87bee5ce70c0b9b3b39f00a7637_1615847740_224.jpg
d3abb87bee5ce70c0b9b3b39f00a7637_1615847743_1471.jpg
 

전국에서 '소와 포옹하기' 수요 급증
시간당 75달러, 7월까지 예약 마감
고립감 느낀 사람들 "위안 얻고 가"
"옥시토신 활성화, 큰 동물 효과 커"

거리 두기 장기화로 고립감과 외로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느는 가운데 미국에선 '소 포옹하기'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자신보다 몸집이 큰 동물을 껴안으며 위안을 얻는 일종의 심리 치유법이다. [인스타그램 캡처]

거리 두기 장기화로 고립감과 외로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느는 가운데 미국에선 '소 포옹하기'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자신보다 몸집이 큰 동물을 껴안으며 위안을 얻는 일종의 심리 치유법이다. [인스타그램 캡처]

거리 두기가 일상이 되면서 인류는 '외로움'과 싸우고 있다. '흩어져야 사는' 코로나19 대유행의 역설이 낳은 슬픈 현실이다. 사람과 가까이하기 어려운 시대, 대안으로 미국에선 '소 껴안기'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최근 보도했다. 전국적으로 수요가 늘면서 농장에 유료 프로그램이 생겨나고, 몇 달 치 예약이 꽉 차고 있다.


이런 현상이 생긴 건 그만큼 정(情)을 갈구하는 이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WP는 전했다. 가족이나 친구, 손주를 안기 어려워지자 상대적으로 감염 걱정이 덜하고 몸집이 큰 소에 기대며 위안을 얻고 있는 것이다.


곽금주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는 "인간 정서에 포옹과 같은 '신체적 접촉', 함께 밥을 먹거나 대화하는 '심리적 접촉'은 매우 중요하다. 어린아이의 정서 발달에 부모와의 포옹이 얼마나 영향을 끼치는지 떠올려보면 알 수 있다"면서 "코로나19 시대에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느끼는 이들이 늘어난 건 이 두 가지 접촉이 막힌 탓"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이런 상황에서 소 껴안기가 일종의 심리 치유법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애리조나주의 한 농장은 시간당 75달러(약 8만5000원)인 소 껴안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오는 7월까지 예약이 차 있다.


스카츠데일에서 혼자 사는 르네 베인파르(43)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홀로 고립된 나날을 보냈다. 심리학자로 활동하는 그이지만, 지독한 외로움은 자신도 어쩌지 못했다. 그는 오랜 기간 기다린 끝에 농장에서 소를 안아볼 수 있었다. 소가 자신의 무릎에 머리를 대고 누워 잠이 들자 베인파르는 눈물을 터뜨렸다. 그는 "올해 처음 하는 진짜 포옹"이라면서 "코로나19 대유행은 전례 없는 외로움의 시간"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5월 남편을 하늘나라로 보낸 뒤 깊은 슬픔에 잠겼던 지니 왈렌(76)도 소를 포옹하며 위로를 받았다고 했다. 그는 "소가 나를 웃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소 껴안기는 네덜란드에서 'koe knuffelen(코 쿠너펠렌 ·암소 포옹)'이라 불리며 10년 전부터 심리적 위안을 주는 '힐링 취미'로 받아들여졌다. 스위스와 덴마크로 번졌고, 미국의 일부 농장들에서도 코로나19 대유행 이전부터 이런 프로그램을 선보이기도 했다.


BBC는 소 포옹이 '옥시토신' 분비를 활성화한다고 전했다. 옥시토신은 사회적 유대 관계를 맺을 때 뇌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로, 사랑과 신뢰 감정을 높여 '사랑 호르몬'으로도 불린다. 소를 껴안으면 스트레스가 줄고 긍정적인 사고를 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특히 껴안는 포유동물의 몸집이 클수록 정서적 진정 효과가 커진다고 BBC는 전했다.

네덜란드 출신의 수잔 불러스가 뉴욕주 네이플에서 운영하는 농장은 3년 전부터 이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런데 코로나19 사태 이후 이용객이 급증해 오는 5월까지 예약이 끝났다. 불러스는 "우리는 현재 친구를 안을 수도, 손자를 안아줄 수도 없다. 여전히 조심해야 한다"며 "하지만 소는 안전하고, 사람과 교감하는 것도 좋아한다"고 말했다.


위로받기 위해 소를 껴안는 사람들이 늘 정도로 코로나19 대유행은 사람들의 정신 건강에 악영향을 끼쳤다. 미국인의 40.9%가 적어도 하나의 정신 혹은 행동 문제를 겪고 있는 것으로도 나타났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지난해 미국 성인 547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다.


국내에서도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부정적 정서가 만연하다는 조사 결과가 최근 나왔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성인 1000명을 상대로 코로나19 확산 후 느낀 감정 변화에 대해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78%가 "걱정이나 스트레스를 이전보다 많이 느낀다"고 답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일상 복귀로의 낙관적 기대가 나오고 있지만, 언제부터 코로나19 대유행 이전과 같이 활동할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정신 건강을 지키기 위한 자구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곽금주 교수는 "전화나 소셜미디어(SNS) 등 여러 방법을 통해 주변 사람들과의 접촉을 최대한 늘리고 햇볕을 자주 쬐며, 하루나 한 달간의 일정을 짜 규칙적으로 생활하면서 성취감을 경험하는 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2 Comments
곰돌이 2021.03.16 15:51  
사진 보니까 앞으로 소고기도 못먹겠어요 ㅠ
여름전설 2021.03.16 06:20  
마음이 아프네요...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베가스조아 추천: 테니스 클럽에서 무료로 잘치실때까지 1대1레슨 해드립니다!
    04.20
    225
  • 한국 갈 땐! 미국에서 미리 설치해 가는 한국심카드(eSIM)로 지금 준비하세요
    8 49분전
    17:03
    8
  • 오늘 업데이트 된 라스베가스 최신 뉴스 10
    22 6시간전
    11:22
    22
  • 썸머린 룸렌트
    32 9시간전
    08:42
    32
  • 인재 운영 코디네이터 (파트타임 / 풀타임)
    46 05.03
    05.03
    46
  • 시간은 지나도 교통사고는 파크로펌~~
    62 05.01
    05.01
    62
  • 1 시민권 취득 후 소셜 정보도 업데이트해야 하나요? 1
    76 04.30
    04.30
    76
  • 오늘 업데이트 된 라스베가스 최신 뉴스 8
    117 04.29
    04.29
    117
  • 1 우버타는데 팁은 보통 몇%를 내세요? 1
    165 04.27
    04.27
    165
  • 라스베가스 외식사업 투자자 긴급모집
    181 04.27
    04.27
    181
  • 한국 상속등기 진행 중 시민권증서 Apostille 요구받으신 분 계신가요?
    122 04.26
    04.26
    122
  • 참사랑 교회 Ai 무료 특강 매주 수요일 1시
    129 04.25
    04.25
    129
  • 골프 친구 찾습니다.
    168 04.24
    04.24
    168
  • 1 섬머린근처에 수선집 괜찮은곳? 1
    173 04.24
    04.24
    173
  • 오늘 업데이트 된 라스베가스 최신 뉴스 7
    238 04.21
    04.21
    238
  • 1 한국 연금, 미국 세금 신고 대상인가요? 1
    148 04.21
    04.21
    148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 방문순
정렬
검색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Search

베가스조아 최신글
  • 1 (5/20~5/30) K-팝 아티스트 팝업에서 스태프 구합니다.
  • 2 한국 갈 땐! 미국에서 미리 설치해 가는 한국심카드(eSIM)로 지금 준비하세요
  • 3 한국 갈때 휴대폰은 가장 빠르고 저렴한 Y CONNECT KOREA 한국 심카드로 준비하세요!
  • 4 식당 매매 노스캐롤라이나지역
  • 5 주방장 구함
  • 6 서울대 출신 강사의 수학과외(무료 시범수업 있습니다.)
  • 7 파트타임 헬퍼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 전시회 기간 5/19~5/21
  • 8 **** 수수료 없는 CDP ( cash discount program) 도 있습니다 비지니스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
  • 9 오늘 업데이트 된 라스베가스 최신 뉴스 10
  • 10 [리모트/프리랜서] UPS 배송 레이블 할인 판매 — 프리랜서 세일즈 모집 (기본급+커미션)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702-556-2236 / vegasjoa@gmail.com / 대표 : Luis Cho
  • 라스베가스 한인사이트 베가스조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요기어때
  • 진실의방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동호회
  • 비지니스홍보
  컬럼
  • 부동산칼럼
  • 신앙과 삶
프로모션/업소할인
엔터테인먼트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호텔정보
여행지정보
  생활정보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업소록
STATS
  • 1,032 명현재 접속자
  • 118,299 명오늘 방문자
  • 177,404 명어제 방문자
  • 300,807 명최대 방문자
  • 11,688,218 명전체 방문자
  • 30,154 개전체 게시물
  • 6,250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