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이변없는 대상 ‘옷소매’ 이준호♥이세영 최우수상[MBC 연기대상]

©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남궁민 이변없는 대상 ‘옷소매’ 이준호♥이세영 최우수상[MBC 연기대상](종합)
배우 남궁민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12월 30일 '2021 MBC 연기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무관객 형식으로 치러졌다.
초미의 관심사였던 대상의 영예는 남궁민에게 돌아갔다. 남궁민은 올해 9월부터 10월까지 방영된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극본 박석호/연출 김성용)에서 주인공인 국정원 현장지원팀 소속 한지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MBC 드라마국이 처참한 한 자릿수 시청률을 연달아 기록하며 고전을 면치 못해온 가운데, 남궁민은 명불허전 연기력을 무기로 '검은 태양'을 최고 시청률 9.8%(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까지 끌어올렸다.
11월 12일 첫 방송돼 1월 1일 종영을 앞두고 있는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극본 정해리/연출 정지인, 송연화) 배우들의 활약도 두드러졌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25일 방송된 15회로 14.3%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각각 정조 이산, 궁녀 출신 후궁 성덕임으로 분해 더할 나위 없는 호연을 펼쳤던 이준호와 이세영은 이날 최우수 연기상을 거머쥐었다. 최우수 연기상뿐 아니라 베스트커플상도 차지했다. 올해의 드라마상 역시 '옷소매 붉은 끝동'의 몫이었다.
이준호와 이세영은 극 중 애절한 로맨스 연기에 그치지 않고 그간 다수 사극 드라마에서 다뤄졌던 역사 속 캐릭터를 기시감 없이 자신만의 이산, 성덕임으로 구현해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한 몸에 받았다.
배우 인생에서 단 한 번만 받을 수 있어 유의미한 상으로 꼽히는 신인상은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한성 최고 미남 홍덕로 역으로 활약한 배우 강훈,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 국정원 소속 유제이로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김지은에게 주어졌다.
◇2021 MBC 연기대상 수상자(작) 리스트
▲대상=남궁민(검은 태양)
▲올해의 드라마상=옷소매 붉은 끝동
▲최우수 연기상(미니시리즈 부문)=이준호(옷소매 붉은 끝동), 이세영(옷소매 붉은 끝동)
▲최우수 연기상(일일연속극 부문)=차서원(두 번째 남편), 엄현경(두 번째 남편)
▲우수 연기상(미니시리즈 부문)=이상엽(미치지 않고서야), 장영남(검은 태양)
▲우수 연기상(단막극 부문)=정문성(뫼비우스: 검은 태양), 김환희(목표가 생겼다)
▲공로상=이덕화(옷소매 붉은 끝동)
▲베스트커플상=이준호 이세영(옷소매 붉은 끝동)
▲작가상=정해리(옷소매 붉은 끝동)
▲조연상=김도현(검은 태양), 장혜진(옷소매 붉은 끝동)
▲신인상=강훈(옷소매 붉은 끝동), 김지은(검은 태양)
(사진=MBC 제공)
황혜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