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신예 래퍼, LA콘서트서 말다툼 끝에 흉기에 찔려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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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0 07:31

© 제공: 세계일보 흑인 래퍼 ‘드레이코 더 룰러’(28). 드레이코 더 룰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갈무리
미국에서 떠오르던 20대 신예 래퍼가 콘서트 무대에서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19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흑인 래퍼 ‘드레이코 더 룰러’(28)는 전날 LA 엑스포지션 파크에서 열린 ‘원스 어폰 어 타임 페스티벌’ 콘서트에서 칼부림에 희생됐다.
드레이코는 콘서트 무대 뒤편에서 여러 사람과 말다툼을 벌였으며 수차례 칼부림 공격을 받고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숨을 거뒀다.
이 사건으로 공연은 중단됐고 경찰은 달아난 용의자를 쫓고 있다.
유명 래퍼 스눕독은 드레이코의 유족에게 “힙합계의 평화를 위해 기도한다”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한편 드레이코는 ‘웨스트코스트랩’ 음악계에서 떠오르는 뮤지션이었다. 그는 어두운 주제를 랩으로 소화하며 ‘너브스 뮤직’으로 불리는 장르를 개척한 바 있다.
김형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