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크엔터테인먼트 측 “이승기 내용증명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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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9 03:12
[공식] 후크 측 “이승기 내용증명 사실이다” © 경향신문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소속사에 내용증명을 보낸 사실이 확인됐다.
18일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승기로부터 내용증명을 받았다. 그에 따라 관련 자료를 검토하고 답변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서로 오해 없이 원만하게 문제를 마무리 짓기 위해 노력 중이다. 중차대한 사안인 만큼 현재로서는 어떠한 말씀도 드리기 어렵다”며 “상황이 정리 되는 대로 관련 사항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다수 매체는 이승기가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정산에 대해 투명하게 공개해달라는 취지의 내용증명을 발송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또 다른 소속배우 윤여정과도 전속계약이 종료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으나 이를 부인했다.
한편 지난 10일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후크엔터테인먼트 사옥을 압수수색했다.
SBS연예뉴스는 압수수색 이유에 대해 “후크엔터테인먼트 대표 A씨를 비롯한 일부 임원의 횡령 혐의 등이 포함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수사 당국은 후크엔터테인먼트 경영진의 횡령 규모를 50억 원 이상으로 보고 있다.
일각에서는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실소유주 의혹이 제기된 사업가이자 배우 박민영의 전 연인 사업가 강 모 씨의 수사 여파가 후크엔터테인먼트에까지 미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스포츠경향 김지우 온라인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