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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의 소신, 방향이 잘못 됐다

최고관리자 0 936 2023.01.25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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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41·SSG 랜더스)가 학폭 논란에 휩싸여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도 선발되지 못한 안우진(23·키움 히어로즈)에 대해 “한국 사회에서 용서가 너무 쉽지 않다”고 말했다. DKNET 캡처© 제공: 중앙일보

추신수(41·SSG 랜더스)가 학폭 논란에 휩싸여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도 선발되지 못한 안우진(23·키움 히어로즈)에 대해 “한국 사회에서 용서가 너무 쉽지 않다”고 말했다. DKNET 캡처

추신수(41·SSG 랜더스)는 지난 21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지역 한인 라디오 방송 'DKNET'에 출연했다.  

추신수는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나서는 야구 대표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가감없이 얘기했다. 학교 폭력 문제로 발탁되지 못한 키움 히어로즈 투수 안우진(24)에 대해 "박찬호 선배 다음으로 재능 있는 선수다.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많다. 분명 잘못된 행동을 했다. 제3자로서 정말 안타깝다"고 했다. 이어 "한국은 용서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잘못을 뉘우치고 처벌도 받고 출전 정지도 받았다"고 설명했다.

 

안우진은 휘문고 시절 야구부 후배에게 폭력을 가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징계를 받았다. 아시안게임을 비롯한 대한체육회가 관련된 대회엔 출전할 수 없다. 그러나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주도하는 WBC에는 출전할 수 있다. 대표 선수를 선발하는 기술위원회도 안우진 선발을 두고 갑론을박했으나 부정적 여론을 고려해 결국 제외했다.

 

추신수의 말대로 '용서'의 기회는 필요하다. 안우진은 여러 차례 자신의 과거에 대해 반성했다. 4명의 피해자 중 3명을 직접 만났고, 그들은 "오히려 잘 챙겨준 선배"라며 안우진을 두둔했다. 하지만 팬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학교 폭력 있었던 건 명확한 사실이기 때문이다. 학교 폭력을 더 이상 운동부의 악습이라고 치부할 수 없는 게 지금의 현실이다.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며 태극기 마크를 배트 노브에 새겼던 추신수다. 그는 항상 "한국을 알린다는 마음으로 뛰었다"고 했다. 최고의 무대에서 뛸 수 있는 전도유망한 야구계 후배가 안타까웠을 수 있다. 하지만 추신수 스스로도 '제3자로서 안타깝다'고 했다. 사건에 대해서 정확하게는 알지 못한다. 안우진의 폭력 문제는 아직도 해결이 되지 않았다. 1명의 피해자는 끝까지 안우진의 사과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용서'는 피해자만 할 수 있다. 성급한 발언이다.

무엇보다 방향을 잘못 짚었다. 추신수는 "야구 선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일찍 태어났다고 해서 선배가 아니다. 불합리한 부분을 보고 있는 후배가 있으면 발 벗고 나서야 한다. 근데 아무도 나서지 않는다. 야구 일찍 했다고, 먼저 태어났다고 선배가 아니다. 목소리를 내고 도움이 되어야 한다. 근데 모두 지켜만 보고 있다"고 했다.

 

'야구 선배'들이 참여한 국가대표팀 기술위원회에서도 안우진의 발탁 여부는 충분히 논의됐다. 이강철 대표팀 감독도, 감독 출신 기술위원들도 안우진의 재능을 아깝게 여겼다. 하지만 국가대표팀이기에 국민들의 여론을 무시할 순 없었다. 오히려 안우진이 발탁되었다면 대회가 열리기 전부터 논란이 일어날 수 있었다. '국민에게 응원받지 못하는 국가 대표팀'만큼 무의미한 건 없다.

 

안우진 논란 뿐만이 아니다. 추신수는 "일본만 봐도 국제대회를 하면 새로운 얼굴이 많다. 저라면 미래를 봤을 것 같다. 당장 성적보다도 새롭게 발탁되는 선수가 더 많았어야 했다. 언제까지 김광현-양현종인가. 어리고 재능 있는 선수가 많은데 그런 선수들은 왜 안되냐"고 했다.

 

추신수는 잘못 알고 있다. 일본 대표팀은 '어린 선수' 위주로 뽑지 않았다. 실력이 뛰어난 새 얼굴들이 대거 등장했고, 그 선수들이 합류했을 뿐이다. 2000년대생인 사사키 히로키(지바 롯데), 다카하시 히로토(주니치), 도고 쇼세이(요미우리)는 이미 리그에서 기량을 검증받았다. 추신수가 "그만한 공을 던진 적이 없다"고 한 문동주(한화)는 아직 1군에서 28과 3분의 2이닝을 던진 게 다다.

 

구리야마 히데키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시즌 중 미국을 방문해 메이저리거들의 출전을 이끌어냈다. 덕분에 37세의 베테랑 다르빗슈를 비롯해 오타니 쇼헤이, 스즈키 세이야가 구단을 설득했다. MLB 진출 첫 해인 요시다 마사타카와 센가 고다이도 합류했고, 혼혈 선수인 라스 눗바까지 참가한다.

 

한국도 젊은 투수들을 많이 포함했다. 안우진은 빠졌지만, 정우영(24), 김윤식(23·이상 LG 트윈스), 곽빈, 정철원(이상 24·두산 베어스), 소형준(22·KT 위즈), 원태인(23·삼성 라이온즈), 이의리(21·KIA 타이거즈) 등 영건들이 엔트리 절반 이상을 채웠다. 양현종과 김광현은 다르빗슈보다 어리다.

 

양국 선수단의 평균연령을 봐도 큰 차이가 없다. 한국은 최종 엔트리 30인의 평균연령이 29.3세, 일본은 27.6세다. 한국이 좀 더 많긴 하지만 큰 격차는 아니다. '경험'보다는 최상의 전력을 꾸리는 데 집중했기 때문이다.

 

추신수는 한국 야구의 보물이다. 말 한 마디, 한 마디는 팬들에게 무겁게 다가간다. 팬들이 실망하고, 비판하는 것도 그래서다. 소신있는 발언은 할 수 있지만, 때와 장소를 가릴 필요가 있다.


김효경 기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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