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새 역사…역대 최다 수상자 기록 경신
팝스타 비욘세가 베스트 댄스/일렉트로닉 뮤직 앨범 부문에서 수상하며, 그래미 최다 수상자 기록을 경신했다.
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시간 5일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제65회 그래미 어워즈가 개최됐다.
이날 베스트 댄스/일렉트로닉 뮤직 앨범 부문에서는 비욘세 '르네상스'(Renaissance)와 보노보 '프래그먼츠', 디플로 '디플로', 오데자 '더 라스트 굿바이', 루퍼스 두 솔 '서렌더'가 후보에 오른 가운데, 비욘세의 '르네상스'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무대에 오른 비욘세는 "너무 감사하다, 차분하게 하겠다"라며 "하나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저를 지켜주셔서, 그리고 부모님께도 저를 사랑해주시고 이끌어주셔서 감사하고, 아름다운 제 남편과 집에서 보고 있는 세 아이에게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하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비욘세는 이날 '커프 잇'으로 '베스트 알앤비 송' 부문에서 수상하며, 지휘자 게오르그 솔티와 공동으로 최다 그래미 수상자가 됐다. 이어 트로피를 하나 더 추가하며 총 32관왕으로 역대 최다 수상자로 올라섰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번 그래미 시상식에서 밴드 콜드플레이와의 협업곡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로 '베스트 팝 듀오 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 Group Performance) 부문, '옛 투 컴'으로 '베스트 뮤직비디오'(Best Music Video) 부문에 올랐다.
더불어 협업곡 '마이 유니버스'가 포함된 밴드 콜드플레이 9집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Music Of The Spheres)로 '올해의 앨범상'(Album Of The Year)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 부문은 피처링 참여 아티스트와 송라이터, 엔지니어 등 앨범 참여자 모두를 수상자로 기록한다.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