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유명 배우 손숙, 불법 행위로 검찰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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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유명 배우 손숙, 불법 행위로 검찰에 넘겨졌다

최고관리자 0 994 2023.07.03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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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숙 / 넷플릭스 '더 글로리' © 제공: 위키트리 김민정 기자



배우 손숙이 불법을 저질러 검찰에 넘겨졌다.

3일 연합뉴스는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가 골프채 판매업체로부터 고가의 골프채를 받은 혐의로 배우 손숙(79) 등 전직 장관과 대학교수·기자 등 8명을 지난달 말 검찰에 송치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이들에게 골프채를 건넨 업체 대표 등 4명도 함께 검찰에 넘겼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8∼2021년 골프채 판매업체로부터 100만 원이 넘는 골프채를 받은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를 받는다.

현행 청탁금지법에 따르면 공직자 등에게 1회 100만 원을 넘거나 매 회계연도 300만 원을 초과하는 금품을 주지 못한다.

송치된 피의자 중에는 산업자원부 장관,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한 이희범(74) 부영 회장도 포함돼 있다.

한편 손숙은 김대중 정부 시절이었던 1999년 환경부 장관까지 지냈던 배우다. 그는 골프채를 받을 당시 공공기관에서 일했다. 예술의 전당 이사장도 역임했다. 최근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춘 건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다.

여기서 손숙은 학교 폭력을 당하고 처지를 비관해 강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려던 어린 '문동은'에게 "우리 봄에 같이 죽자"는 위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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