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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살인미수"…'장재원 아들' 노엘 품은 스윙스에 들끓는 비판

최고관리자 0 954 2023.07.26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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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 스윙스, 사진(하) 노엘 / 사진=텐아시아DB 


스윙스, '음주운전' 노엘 영입

노엘, 음주운전→경찰 폭행 등, 감옥살이

들끓는 팬심…소신과 상반된 행보


래퍼 스윙스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래퍼 노엘을 영입했다. 영입 직후 "책임 지겠다"고 했지만 그의 포부와 달리 여론은 냉담한 반응이다. 


스윙스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축하해 용준아. 여러분 내가 잘 지킬게요 책임지고"라는 글과 함께 노엘의 프로필 사진을 게재, 인디고 뮤직과의 계약 소식을 전했다.


스윙스와 노엘의 인연은 2017년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고등 래퍼'에서 시작됐다. 노엘은 프로그램이 끝난 이후 2018년 스윙스가 수장으로 있는 인디고 뮤직과 손을 잡았다. 당시 스윙스의 선택은 성공적이었다.


노엘은 '00 (Double O)', '아퍼', '범퍼카' 등의 노래에 참여했고, 인기를 얻었다. 실력 자체에 대한 물음표는 없는 상황이다. 다만, 노엘은 숱한 구설에 휩싸인 인물이다.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인 노엘은 행인 폭행, 음주운전, 운전자 바꿔치기, 무면허 운전, 경찰 폭행 등으로 물의를 빚었다


노엘은 2019년 9월 7일 오전 2시께 서울 마포구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와 부딪혔다. 당시 노엘은 음주 상태였다.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 더욱이 사고 차량을 자신이 운전해놓고 지인 A씨를 운전자로 내세운 사실이 드러났다.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범인 도피 교사,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노엘은 2020년 6월 2일 진행된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 40시간 준법 운전 강의 수강 명령을 선고받았다.


같은 해 인디고 뮤직과의 동행은 끝났다. 노엘의 소식이 전해진 것은 2021년 2월 부산에서 행인 A씨를 향해 욕설하고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지면서다. 경찰은 노엘 일행이 폭행을 저질렀다고 판단했지만, 검찰은 공소권 없음 처분을 내렸다.


또한 같은 해 9월 음주운전으로 경찰에게 적발됐고, 음주 측정을 거부한 후 경찰을 폭행해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스윙스는 그간 소신 있는 모습으로 팬들의 응원을 받아왔다. 옳은 것은 옳은 것이고 틀린 것은 틀리다 말하며 자신의 신념을 드러내 왔던 것.


이미 다수의 팬은 스윙스의 결정에 대해 "음주운전은 살인미수다, 존경했던 형인데 여기까지다" "대단한 마인드 가진 것처럼 홍보 열심히 하더니 언행 불일치 대단하다" 등 비판하고 있다. 선택 후 결과의 몫은 스윙스가 지겠지만, 그간의 행보와 다른 그의 모습에 실망감은 커지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텐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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