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맛집] 화로2 Hwaro2 Korean bbq
안녕하세요. 베가스조아에 에릭 입니다.
오늘 소개할곳은 라스베이거스 가성비 끝판왕 무한리필 고깃집, 화로2 Hwaro 2 입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한국식 바비큐를 즐기려면 선택지가 정말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현지 한인뿐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곳이 바로 화로2(Hwaro 2)입니다. Hwaro 2 AYCE KBBQ
이번에는 데카터(Decatur Blvd)에 위치한 화로2를 방문했습니다. 화로 본점과 같은 계열이지만 분위기와 메뉴 구성이 조금 다르고, 무엇보다 가격 대비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곳입니다. 공식적으로는 점심부터 새벽까지 영업해 늦은 시간 식사 장소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넓고 편안한 좌석, 부담 없는 분위기
매장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느껴지는 건 넓은 공간입니다. 최근 유행하는 세련된 프리미엄 고깃집보다는 조금 더 편안하고 캐주얼한 분위기입니다.
벽면에는 벽돌 패턴과 한자 장식이 조화를 이루고 있고, 천장에는 여러 나라 국기가 걸려 있어 해외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테이블마다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어 옆자리와 적당히 분리되어 있으며, 가족 모임이나 친구들과 식사하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조명이 은은한 편이라 고깃집 특유의 활기 있는 분위기가 잘 살아 있고, 테이블 간격도 넉넉해 답답하다는 느낌은 거의 없었습니다.
가격이 놀라운 무한리필
화로2의 가장 큰 장점은 가격입니다.
평일 점심과 심야에는 약 25.95달러, 저녁과 주말에도 약 29.95달러 수준으로 다양한 고기를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습니다. 가격 대비 메뉴 구성이 상당히 뛰어난 편이라 현지에서도 가성비 좋은 AYCE 한국 바비큐로 자주 추천됩니다.
주문은 직원에게 원하는 메뉴를 이야기하면 바로 가져다주는 방식이라 사용하기도 편합니다.
기본 메뉴만으로도 충분히 만족
메뉴를 보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다양한 돼지고기입니다.
삼겹살, 매운 삼겹살, 와인 숙성 삼겹살, 녹차 훈제 삼겹살, 돼지볼살, 양념돼지갈비, 매운 돼지갈비 등 종류가 상당히 다양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브리스킷이 가장 먼저 손이 갔습니다. 얇게 썰려 있어 몇 초만 구워도 바로 먹을 수 있고, 고소한 풍미가 좋아 처음 시작하기에 딱 좋았습니다.
삼겹살도 기름기가 과하지 않고 두께가 적당해 계속 먹어도 부담이 적었고, 양념돼지갈비는 달콤한 양념이 잘 배어 있어 밥 없이도 계속 손이 가는 맛이었습니다.
매운 돼지갈비는 생각보다 자극적이지 않고 적당히 매콤해 술안주로도 잘 어울렸습니다.
조금만 추가하면 프리미엄 메뉴도 주문할 수 있습니다.
토마호크 스테이크, 화로 프리미엄 스테이크, 킹갈비, 숏립, 우설, 비프 플랭크, 하라미 미소 스테이크, 매운 파인애플 스테이크, 버터새우, 베이비 문어 등 일반 AYCE에서는 보기 어려운 메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킹갈비는 두툼한 두께와 진한 육즙이 인상적이었고, 우설은 너무 두껍지 않아 식감이 부드러웠습니다.
버터새우도 함께 구워 먹으면 고기 사이사이 입맛을 바꿔주기 좋았습니다.
총평
화로2는 화려한 프리미엄 스테이크하우스 분위기보다는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한국식 바비큐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돼지고기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프리미엄 메뉴까지 선택하면 소고기와 해산물까지 폭넓게 맛볼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제대로 된 한국식 무한리필 바비큐를 찾는다면 화로2는 충분히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늦은 밤까지 영업하는 것도 큰 장점이라 여행 중 야식이나 모임 장소로도 활용하기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