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의 교육제도 1
라스베가스의 교육제도에 대해 알아보았다.
공립학교와 사립학교의 경우가 약간 다르다.
공립의 경우 1년 과정의 Kindergarten, 5년 과정의 초등과정, 3년 과정의 중학교 과정,
3년 과정의 고등학교 과정을 거쳐야 하는 반면
사립의 경우 역시 1년 과정의 kindergarten, 4년 과정의 초등과정, 4년과정의 중등과정, 3년과정의 고등과정을 거친다.
우리나라의 유치부과정에 해당하는 kindergarten 과정은 의무적으로 1년을 다녀야 한다,
공립과 사립에 상관없이 1년을 다녀야 한다.

kindergarten이전의 과정은 우리나라의 영아를 대상으로 하는 Daycare과정이 있다.
이 과정은 영아를 가진 맞벌이 부부를 위한 기관이라고 할 수 있는데 care를 주로 담당한다.
다음 과정은 preschool과정이다. 만 5세아를 대상으로 하는 우리나라의 유아원, 유아학습원 과정에 해당하는
과정이다.(kindergarten과정 이정은 우리나라의 어린이집에 해당한다고 보면 되겠다.)
이 과정에 2살 ~8학년 과정인 한 challenger학교가 있다.
사립학교인데 2살~5살까지 유치원 과정과 1학년에서 8학년까지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과정이다.
2~5는 유아과정으로 care와 edu과정을 모두 담당한다. challenger학교는 사립으로 연간 학비가 $10,000이란다.

초등학교의 경우는 공립 5년, 사립 4년의 과정을 거친다.
공립과 사립은 교육 경비에서부터 많은 차이를 보인다.
공립의 경우 별다른 비용이 들지 않는 반면 사립의 경우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많은 경비가 소요되며
연 17,000$이상의 교육비가 지출되는 곳도 있다. 학생들의 등교시간도 차이가 난다.
공립의 경우 8시 30분 등교, 2시 30분 하교인 반면, 사립의 경우 7시 30분 등교, 3시에 하교를 한다.
급식비의 경우 공립은 1끼당 $1.50~$2.50인 반면 사립의 경우 최대 $4.50~$5.50에 이른다.

교육과정에 있어서는 공립과 사립의 구별이 적으나 과학실험, 특별활동(미술, 음악, 뮤지컬 등) 체험과 특기를 위한
과정의 질과 양 모두 사립이 우월하다. 학교 시설면에서도 공립과 사립은 많은 차이를 보인다.
공립에 비해 사립은 우월한 시설을 자랑한다.
공립의 경우 5년에 거쳐 초등과정을 수행하는 반면 사립의 경우 공립의 5학년 과정에 중학교 과정에 해당되어
사실상 초등과정은 4년 정도에 불과하다.
공립이 4년 과정의 중등과정을 거치는 반면 사립은 3년 과정을 거쳐 고등학교에 입학할 때는 공립과 사립의
모두 9학년 과정에 해당한다.

이곳 라스베가스는 공립의 경우 초등학교 트위첼, 중학교 밥 밀러, 고등학교 그린밸리 등 세 학교는 소위 우리나라
강남 8학군과 같이 최고 학구의 학교이다.
이들 세 학교는 사립에 비해 학력이 절대 떨어지지 않아 모두가 선호하는 학교이다.
하지만 이 학교에 배정받기 위해서는 이 학교가 위치한 학군에 거주해야만 가능하다.
이 학군에 거주한다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이 학군에 주소가 되어 있어야 하고 가스비나 전기료 납입과 같은
객관적인 증거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만약 위장전입이 발견되면 가차없이 전학을 해야 한다.
그러나 이 세 학교을 뺀 나머지 공립학교는 사립에 비해 열악한 시설과 학력을 보인다.
라스베가스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과정에는 사립학교가 많이 있으나 고등학교 과정에는 사립학교가 몇 학교 되지 않는다.
약 2~3개 사립고등학교가 있는데 그나마도 종교단체에서 운영하는 학교이다.
라스베가스와 우리나라와 다른 점은 첫째, 등하교 시간에 있다.
등하교 시간은 중학교와 고등학교 모두 공립은 공립초등학교와 사립은 사립초등학교의 등하교 시간과 거의 비슷하다.
때문에 이른 시간 즉 2시30분이난 3시에 하교를 마친 중학교와 고등학교 학생들은 각자의 시간을 갖게 되는데
이 때 특별한 시간 운영 계획이 없는 학생들은 이리저리 몰려다니면서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학생들은 11학년 과정을 마치게 되면 고등학교를 졸업하게 되는데 공립의 경우 10학년 시기에 학교를 중도에
그만두는 학생들이 많이 발생한다고 한다.
그 이유 중의 하나가 이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않아도 취직할 수 있는 카지노의 일자리(딜러)가 많이 있기 때문이란다.
굳이 고등학교를 졸업할 필요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란다.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사람과 고등학교 졸업한 사람, 대학교를 졸업한 사람이 받는 임금과 역할이 현저히 차이가 나지만 유혹을 견디지 못하고 중도에 학교를 그만 둔다고 한다.
하지만 사립고등학교의 경우는 공립고등학교에 비해 중도 탈락자가 상대적으로 많지 않다고 한다.
라스베가스와 우리나라의 교육제도 중 또다른 다른 점을 든다면 우리나라는 3월에 학년도가 시작되는 반면 라스베가스는 9월에 학년이 시작된다는 점, 우리나라는 봄방학 2주 정도, 여름방학 1개월정도, 겨울방학 1개월 반 정도인데 반해 라스베가스는 봄방학 1주, 여름방학 3개월, 겨울방학 2주 정도로 여름방학이 상대적으로 많이 길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겨울방학이 끝나면 다음 학년으로 진급하는데 라스베가스는 여름방학이 끝나면 다음 학년으로 진급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