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 주택 가격, 6월에도 사상 최고치 유지

라스베이거스 주택 가격, 6월에도 사상 최고치 유지

베가스조아 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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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 지역 부동산협회에 따르면, 라스베이거스 주택 가격은 6월에도 두 달 연속 사상 최고치를 유지했다.


지난 6월 남부 네바다에서 거래된 기존 단독주택의 중간가격은 49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5월과 같은 수준이며, 지난해 6월보다 1% 상승한 것이다.


콘도와 타운하우스의 중간가격은 29만2천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 하락했다.


라스베이거스 부동산협회 회장 조지 키프레오스는 “지역 주택 가격이 항상 미국 전체 흐름을 따르는 것은 아니지만 최근에는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남부 네바다와 마찬가지로 미국 전체의 중간 주택 가격도 최근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상대적으로 부족한 주택 공급과 강한 수요가 가격을 높은 수준에서 유지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6월 한 달 동안 거래된 주택·콘도·타운하우스는 총 2,823건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단독주택 거래는 18.3% 증가, 콘도와 타운하우스 거래는 1.2% 증가했다.


6월 말 기준으로 매수 제안이 없는 매물은 단독주택 7,147채로 지난해보다 2.2% 증가했으며, 콘도와 타운하우스는 2,690채로 4.9% 증가했다.


6월 기준 주택 재고는 약 3.5개월치 공급량에 해당하며,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소폭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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