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더슨 경찰, 코스트코 절도 사건 수사 중… 용의자가 직원에게 최루 스프레이 뿌려”
베가스조아
0
20
05.17 08:55
토요일 오후 헨더슨의 한 코스트코에서 절도 용의자가 최루 스프레이(mace)를 뿌리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현장을 수사하는 동안 고객들이 대피했다.
헨더슨 경찰은 오후 2시 직전 St. Rose Parkway에 있는 코스트코로 출동했다고 밝혔다. 현장 영상에는 고객들이 최루 스프레이를 피하려고 숨을 참은 채 건물 밖으로 나오는 모습이 담겼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노트북을 훔치려 했고, 도주 과정에서 직원에게 최루 스프레이를 뿌렸다. 이 과정에서 다른 고객 여러 명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8년째 해당 코스트코를 이용 중인 Euni Sanchez는 이렇게 말했다.
“정말 충격이었어요. 이런 일이 일어날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어요.”
그녀는 평소 쇼핑 분위기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평소엔 정말 평화로운 분위기예요. 코스트코라 사람이 많긴 하지만 다들 친절하고 분위기도 좋아요.”
또 해당 지역에서는 범죄를 거의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 동네는 정말 좋은 곳이고 살기 원하는 사람도 많은 지역인데, 오늘 같은 일이 생겨서 너무 안타까워요.”
매장 내부 영상에는 직원들이 고객들을 밖으로 안내하는 모습과 일부 쇼핑객들이 셔츠로 입과 코를 가린 장면, 그리고 밖에서 대기 중인 응급 대응 인력들이 포착됐다.
당국은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으며, 이후 매장은 정상 운영으로 돌아갔다.
현재 헨더슨 경찰은 용의자를 계속 추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