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새 수장에 `머스크 우군` 아이작먼…"미국인들 화성 걷게 될것"
최고관리자
0
673
2024.12.05 05:26

미국 항공우주국 수장이 된 억만장자 재러드 아이작먼. 사진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4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NASA) 수장으로 억만장자 재러드 아이작먼을 지명했다. 아이작먼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우군으로, 항공우주 분야에서 머스크의 영향력이 더욱 강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아이작먼은 지난 9월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와 협력해 민간인 최초 우주유영 기록을 쓴 인물이다.
미 현지 언론은 이날 아이작먼이 NASA 수장으로 발탁됐다고 보도하며 "트럼프가 머스크의 우군을 NASA에 앉혔다"고 전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아이작먼 지명은 NASA의 정책과 계약에 있어서 그가 머스크의 스페이스X에 혜택을 줄 것이라는 우려를 키울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NASA는 연간 약 250억달러의 예산을 집행하며 미국의 항공우주 분야를 총괄한다.
아이작먼은 2020년 말부터 스페이스X의 투자자로 머스크와 인연을 맺었다. 2021년 스페이스X의 첫번째 민간 우주비행인 인스피레이션4 임무를 이끌며 3일간 우주에 머물면서 자금을 댔다.
올해 9월에는 스페이스X 엔지니어 등을 동반해 스페이스X의 우주캡슐을 타고 우주를 비행하며 민간인 최초 우주유영을 실행했을 때도 프로젝트 전반을 지휘하고 스페이스X에 수억달러의 자금을 제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는 아이작먼이 운영하는 결제처리업체 시프트4 페이먼츠가 스페이스X에 자금을 지원한 액수가 2750만달러라고 전했다.
아이작먼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지명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나는 우주에서 이 놀라운 지구를 볼 수 있는 행운을 누렸다. 미국이 인류 역사상 가장 놀라운 모험을 주도하는 것에 대해 열정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에게 약속하건대, 우리는 다시는 별을 여행할 수 있는 능력을 잃지 않을 것이며 2등에 안주하지 않을 것"이라며 "미국인들은 달과 화성을 걷게 될 것이며, 우리는 그렇게 함으로써 지구에서의 삶을 더 좋게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이작먼은 지난 9월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와 협력해 민간인 최초 우주유영 기록을 쓴 인물이다.
미 현지 언론은 이날 아이작먼이 NASA 수장으로 발탁됐다고 보도하며 "트럼프가 머스크의 우군을 NASA에 앉혔다"고 전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아이작먼 지명은 NASA의 정책과 계약에 있어서 그가 머스크의 스페이스X에 혜택을 줄 것이라는 우려를 키울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NASA는 연간 약 250억달러의 예산을 집행하며 미국의 항공우주 분야를 총괄한다.
아이작먼은 2020년 말부터 스페이스X의 투자자로 머스크와 인연을 맺었다. 2021년 스페이스X의 첫번째 민간 우주비행인 인스피레이션4 임무를 이끌며 3일간 우주에 머물면서 자금을 댔다.
올해 9월에는 스페이스X 엔지니어 등을 동반해 스페이스X의 우주캡슐을 타고 우주를 비행하며 민간인 최초 우주유영을 실행했을 때도 프로젝트 전반을 지휘하고 스페이스X에 수억달러의 자금을 제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는 아이작먼이 운영하는 결제처리업체 시프트4 페이먼츠가 스페이스X에 자금을 지원한 액수가 2750만달러라고 전했다.
아이작먼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지명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나는 우주에서 이 놀라운 지구를 볼 수 있는 행운을 누렸다. 미국이 인류 역사상 가장 놀라운 모험을 주도하는 것에 대해 열정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에게 약속하건대, 우리는 다시는 별을 여행할 수 있는 능력을 잃지 않을 것이며 2등에 안주하지 않을 것"이라며 "미국인들은 달과 화성을 걷게 될 것이며, 우리는 그렇게 함으로써 지구에서의 삶을 더 좋게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