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히 운항할테니 긴장푸세요” 불안떠는 승객들 다독인 조종사

0
vegasda
H
  • 자유게시판 > 베가스 전기회사 독점 주인은 바로!!
  • 자유게시판 > 로컬 이삿짐 추천해주세요
  • 자유게시판 > 베가스 10개월 살아본 후기
  • 자유게시판 > 놀이기구 가장 무서웠던 경험은요?
  • 자유게시판 > 2026년 라스베가스 한인 볼링협회
  • 자유게시판 > 식당들 위생 좀 신경써주세요. 제발요.
  • 자유게시판 > {한국 eSIM/유심} 한국 방문 준비, LG U+ eSIM과 함께하세요…
  • 뉴스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요기어때
    • 진실의방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동호회
    • 비지니스홍보
  • 컬럼
    • 부동산칼럼
    • 신앙과 삶
  • 프로모션/업소할인
  • 엔터테인먼트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호텔정보
  • 여행지정보
  • 생활정보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 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컬럼
  • 프로모션/업소할인
  • 엔터테인먼트
  • 맛집소개
  • 호텔정보
  • 여행지정보
  • 생활정보
  • 업소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조심히 운항할테니 긴장푸세요” 불안떠는 승객들 다독인 조종사

최고관리자 0 858 2025.02.02 06:24

1be63a55ddd283bfe836babb9d25f3d5_1738506172_3084.jpg

미국 남성 레이튼 믹슨이 자신의 틱톡에 올린 영상. 여기에는 불안에 떠는 승객들을 다독이는 기장의 기내방송 음성이 담겼다. /틱톡 


미국 수도 워싱턴DC 인근에서 군용 헬기와 여객기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한 뒤, 불안에 떠는 승객들을 다독인 한 조종사의 기내 방송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

1일(현지 시각)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레이튼 믹슨은 지난달 30일 오후 7시 20분쯤 잭슨빌에서 출발해 마이애미로 향하는 아메리칸항공 여객기에 탑승했다.

워싱턴DC의 충돌 참사가 발생한 시점으로부터 24시간도 채 지나지 않은 때였기 때문에, 믹슨은 혹시 모를 위험으로 인한 두려움에 떨었다고 한다. 믹슨은 이륙 직전 나온 기내 방송 덕분에 조금은 안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당시 기장은 기내 방송을 통해 “여러분은 비행을 두려워할 수도 있다. 그리고 그건 분명 이해할 만하다”라며 “하지만 저 자신과 제 부기장, 승무원들은 여러분의 안전을 최우선 책임으로 두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달라. 저희는 여러분을 마이애미의 가족, 휴가 및 회의 장소로 데려가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여러분을 조심스럽고, 전문적으로 수송하는 것보다 제게 더 큰 사명은 없다”라며 “그러니 긴장을 풀고 우리가 비행할 아름다운 저녁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믹슨은 당시 기내 방송 음성이 녹음된 영상을 자신의 틱톡 계정에 올렸다. 그는 “항공 충돌 사고 이후, 이 아메리칸항공 기장은 저와 다른 모든 사람이 듣고 싶었던 말을 정확히 해줬다”는 설명을 달았다.

이 영상은 게재된 지 3일 만에 100만회 넘게 조회되며 크게 화제가 됐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더 큰 사명이 없다고 말할 때 기장의 목소리가 갈라지는 것 같았다. 그 역시도 마음이 정말 아플 것” “지금 어느 때보다 기장의 마음이 무거울 텐데 정말 친절하다” “당신만큼이나 기장 또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고 싶을 것” “그들(기장 및 승무원들)도 큰 상처를 받았을 것이다. 그들에게 위로를 보낸다” 등 댓글을 남겼다.

믹슨은 뉴욕포스트와 인터뷰에서 “기장은 이 한 번의 방송으로 모든 두려움을 잠재웠다”며 “처음엔 마치 내게만 말하는 것처럼 느껴졌지만, 잠시 뒤 고개를 들어보니 비행기에 탄 모든 사람이 기장의 말을 얼마나 절실히 듣고 있는지를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든 조종사의 임무는 정보 전달과 통제이지만, 그의 친절함과 공감 능력은 그것을 훨씬 능가하는 것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29일 오후 8시 53분쯤 워싱턴 DC 인근 로널드 레이건 공항에 착륙하려던 아메리칸항공 여객기가 근처에서 훈련하던 육군 헬기와 충돌했다. 두 항공기 모두 포토맥강에 추락했다. 이번 사고로 여객기에 탑승한 승객 60명과 승무원 4명, 헬기에 타고 있던 군인 3명이 숨졌다. 2001년 이후 미국에서 발생한 가장 큰 항공기 사고다. 사고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김가연 기자 ©조선일보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구글맵 트럼프 따라 ‘멕시코만→아메리카만’ 표기 변경
    736 2025.02.12
    2025.02.12
    736
  • 미국 강제 비건화?…"모든 불체자 추방하면 우유·치즈도 없어"
    641 2025.02.11
    2025.02.11
    641
  • “중고 매장서 7천원에 산 골동품 그릇, 되팔려고 보니 870만원짜리였습…
    644 2025.02.11
    2025.02.11
    644
  • "도대체 커피값이 왜 이래?"…이미 많이 오른 커피값 '또' 급등
    751 2025.02.11
    2025.02.11
    751
  • “치아 없는 내 모습, 마음에 들어”… 치아 ‘23개’ 빼 버린 인플루언…
    856 2025.02.11
    2025.02.11
    856
  • 왕조가 무너졌다…필라델피아, 캔자스시티 꺾고 슈퍼볼 우승
    737 2025.02.10
    2025.02.10
    737
  • 매주 '브루스 윌리스' 만나는 데미 무어…"이혼 후에도 우린 가족"
    705 2025.02.10
    2025.02.10
    705
  • 머리카락 한 가닥으로 자폐증 판단할 수 있다?
    613 2025.02.10
    2025.02.10
    613
  • "1센트 동전 안만들면 1센트 번다"…트럼프, 페니 주조 중단 지시
    1215 2025.02.10
    2025.02.10
    1215
  • "계란메뉴 추가요금? 우린 적립포인트 2배"
    611 2025.02.09
    2025.02.09
    611
  • 동상 보고 진짜 사람인줄 오해하고 계속 장난감 던져달라 조르는 강아지
    878 2025.02.09
    2025.02.09
    878
  • “학생이 학교 테러 위협하면 부모도 처벌” 학교안전법 상정
    763 2025.02.09
    2025.02.09
    763
  • 미 스탠퍼드·워싱턴대, “50달러로 오픈AI 버금 AI 모델 개발”
    614 2025.02.09
    2025.02.09
    614
  • 9일은 ‘수퍼보울 선데이’…전국이 들썩
    688 2025.02.08
    2025.02.08
    688
  • 불법 투견장 운영 50대 남성 ‘동물학대죄’ 475년 선고받아
    623 2025.02.08
    2025.02.08
    623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정렬
검색
  • 81
  • 82
  • 83
  • 84
  • 85
  • 86
  • 87
  • 88
  • 89
  • 90

Search

베가스조아 최신글
  • 1 미국 영주권 신청자에 10만 달러 보증금 검토…이민제도 새 장벽 되나
  • 2 베가스 전기회사 독점 주인은 바로!!
  • 3 로컬 이삿짐 추천해주세요
  • 4 한정 수량 프로모션 7월 빅 세일!!! 리스 및 구입 스페셜 : 가지고 계신 차량 최고가격 매입 213-808-2745
  • 5 ❤️❤️❤️ 마케팅 / 광고 홍보 / 각종 디자인 필요하신 분! ❤️❤️❤️
  • 6 함께 일 할 보험 에이전트를 모집합니다.
  • 7 베가스 10개월 살아본 후기 [1]
  • 8 초장집 후기
  • 9 놀이기구 가장 무서웠던 경험은요?
  • 10 육가 남자 메니저분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702-556-2236 / vegasjoa@gmail.com / 대표 : Luis Cho
  • 라스베가스 한인사이트 베가스조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요기어때
  • 진실의방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동호회
  • 비지니스홍보
  컬럼
  • 부동산칼럼
  • 신앙과 삶
프로모션/업소할인
엔터테인먼트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호텔정보
여행지정보
  생활정보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업소록
STATS
  • 2,751 명현재 접속자
  • 182,440 명오늘 방문자
  • 431,123 명어제 방문자
  • 476,268 명최대 방문자
  • 19,417,491 명전체 방문자
  • 31,181 개전체 게시물
  • 6,297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