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부터 일자리 지켜냈다"…미동부 항만노조의 승리

0
vegasda
H
  • 자유게시판 > 행복은 우리가 무엇을 가지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달려 있다
  • 자유게시판 > 볼링 치러 오세요~! 상금도 받아 가세요~~!!
  • 자유게시판 > 라스베가스 한인 메디 케어 에이전트를 소개합니다!
  • 자유게시판 > H마트 푸드코트안에서 사람을 찾고있어요
  • 자유게시판 > 라스베가스에서 "지진"
  • 자유게시판 > 넘어졌다고 끝이 아니다! 낙상 사고의 권리를 찾는 방법!!
  • 자유게시판 > 결정은 빠를수록 좋은 것이 아니라 맞을수록 의미가 있다
  • 뉴스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요기어때
    • 진실의방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동호회
    • 비지니스홍보
  • 컬럼
    • 부동산칼럼
    • 신앙과 삶
  • 프로모션/업소할인
  • 엔터테인먼트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호텔정보
  • 여행지정보
  • 생활정보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 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컬럼
  • 프로모션/업소할인
  • 엔터테인먼트
  • 맛집소개
  • 호텔정보
  • 여행지정보
  • 생활정보
  • 업소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AI로부터 일자리 지켜냈다"…미동부 항만노조의 승리

최고관리자 0 516 2025.01.10 06:49

45cbad2f814b75f608eff3439d1a97c5_1736520491_5306.jpeg

사진=REUTERS 


미국 동부 항만 노동자들이 자동화 기술로 인한 인력 감축을 막는 노사합의에 극적 타결했다. 일자리를 위협하는 수준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산업 현장에 도입하는 것을 사실상 방지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대서양과 걸프 해안의 항만 노조에 가입한 미국 부두 노동자들은 고용주 측으로부터 향후 6년간 약 62%의 임금 인상안과 자동화 기술 사용에 의한 고용 안전 장치를 보장받는 노사합의를 이뤘다. 이로써 기존 39달러였던 미 동부 항만 노조원들의 시간당 임금은 63달러로 오르게 된다.

임금 인상 부분은 작년 10월 동부 항만 노조가 47년 만에 첫 대규모 파업을 벌였을 당시 조 바이든 행정부의 중재로 3일 만에 잠정 합의를 이뤘던 사항을 재확인한 것이다. 이번에 새롭게 타결을 이룬 부분은 AI 도입에 의한 고용 안전장치다. 지난해 첫 파업에서 임금 인상안에서 잠정 합의를 본 이후 노사는 AI 도입 문제에 초점을 맞춰 오는 15일을 마감 시한으로 협상을 벌여왔다.

새 협약에 따르면 동부 항구에서 여러 대의 기계를 한 명의 부두 노동자가 동시에 관리하는 반자율 크레인 사용은 계속 허용된다. 하지만 새로운 반자율 장비를 추가하는 회사는 추가된 크레인 한 대당 한 명의 부두 노동자를 고용해야 한다. 예를 들어 현재 반자율 크레인 116대를 운영하는 버지니아 항구의 경우 향후 몇 년에 걸쳐 반자율 크레인 36대를 새로 도입할 계획인데, 36대마다 한 명의 부두 노동자를 추가로 채용해야 한다.

부두 노동자의 일자리 보호는 국제항만노동자협회(ILA)의 주된 관심사였다. 이번 합의로 인해 자동화 관련 새 기술을 도입하려는 해운회사들의 비용 부담이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다만 업계 관계자들도 "꽤 의미 있는 성과"라며 이를 반기는 분위기다. 항만 운영 기술의 업그레이드를 추진하는 해운업계도 자동화 기술 도입 조건을 명확히 규정할 것을 요구해왔기 때문이다.

합의에 정통한 소식통들은 "고용주가 신기술을 도입하고자 할 때 기존 절차를 세분화하고 더 명확한 시간표와 안전장치를 추가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인력 감축 없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자동화 기술을 도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노사 간에 '윈윈' 합의가 됐다는 분석이다. 다른 항만 노조의 관할 아래 있는 미 서부 해안의 항구 몇 곳은 이미 완전 자동화된 크레인과 차량을 사용하고 있다.

해운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타결로 정치적 압박에서도 벗어날 수 있게 됐다.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해 대선 기간 내내 부두 노동자의 대폭적인 임금 인상을 지지하고, 이들의 일자리를 위협하는 AI 기술 사용에 반대했었다. WSJ는 "수에즈 운하 등지의 물류 차질과 트럼프 당선인의 수입품 관세 인상 공약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미국 소매업체, 제조업체들이 이번 극적 합의 덕분에 한시름 놓게 됐다"고 전했다.

이날 금융권에서는 AI가 인간의 업무를 잠식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블룸버그통신은 산하 연구기관인 블룸버그 인텔리전스(BI) 보고서를 인용해 "전 세계 은행의 최고 정보·기술 책임자들은 평균적으로 인력의 3%가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고 보도했다. 응답자 93명 가운데 약 4분의 1은 5~10% 감축 가능성을 점쳤다.

이에 따라 전 세계 은행들이 향후 3~5년 안에 최대 20만 개의 일자리를 줄일 것이란 관측이다. 보고서를 작성한 토마시 노에첼 BI 선임 분석가는 "(고객을 직접 상대하지 않는) 백 오피스와 미들 오피스, 운영 부문이 가장 큰 위험에 처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일상적이고 반복적인 작업이 포함된 모든 직업은 위험에 처해 있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다만 이번 조사 응답자 10명 중 8명은 생성형 AI가 향후 3~5년 안에 은행의 생산성과 수익 창출을 최소 5% 증가시킬 것으로 봤다. 오는 2027년에는 AI로 생산성이 높아져 은행들의 세전 이익이 12~17% 증가해 순이익 합계가 최대 1800억 달러(약 262조원)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김리안 기자 ⓒ 한국경제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바이든, 프란치스코 교황에 '최우수 자유의 메달' 수여
    529 2025.01.12
    2025.01.12
    529
  • 교내 휴대폰 사용 금지 “효과 좋다”
    707 2025.01.11
    2025.01.11
    707
  • "난리통에 외모 신경쓰나"…산불 중계 앵커 '방화복 옷집게' 논란
    598 2025.01.11
    2025.01.11
    598
  • LA다저스 전 구단주, 미국 틱톡 인수 타진
    474 2025.01.11
    2025.01.11
    474
  • 미하원, '절도 범죄 불법이민자 구금 의무화' 법안 처리
    832 2025.01.11
    2025.01.11
    832
  • “LA산불로 73조원 잿더미…미국 사상 최악의 화재 될것”
    593 2025.01.10
    2025.01.10
    593
  • '캘리포니아 주민' 해리 왕자 부부, 산불 피해 친지에 대피처 제공
    870 2025.01.10
    2025.01.10
    870
  • "AI로부터 일자리 지켜냈다"…미동부 항만노조의 승리
    517 2025.01.10
    2025.01.10
    517
  • “신용평가에 의료 부채 기재 금지”
    551 2025.01.10
    2025.01.10
    551
  • 트럼프 취임 맞춰 대대적 불체자 단속·추방 현실화
    630 2025.01.10
    2025.01.10
    630
  • 에르메스·티파니 명품 쏟아졌다…중고 가구 샀다 '깜짝'
    522 2025.01.09
    2025.01.09
    522
  • 생방송 중 갑자기 '탕'…바지 안에 있던 권총 실수로 건드려
    440 2025.01.09
    2025.01.09
    440
  • 바이든, 증조할아버지 됐다 미국 현직대통령 사상 처음
    506 2025.01.09
    2025.01.09
    506
  • “미국, AI칩 수출통제 전 세계로 확대”
    488 2025.01.09
    2025.01.09
    488
  • LA 부촌에 대형 산불…유명 배우들도 차 버리고 대피 행렬
    634 2025.01.08
    2025.01.08
    634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정렬
검색
  • 81
  • 82
  • 83
  • 84
  • 85
  • 86
  • 87
  • 88
  • 89
  • 90

Search

베가스조아 최신글
  • 1 미국 전역 한국식 바닥난방 시공 차콜온돌
  • 2 행복은 우리가 무엇을 가지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달려 있다
  • 3 볼링 치러 오세요~! 상금도 받아 가세요~~!!
  • 4 라스베가스 한인 메디 케어 에이전트를 소개합니다!
  • 5 [구인] UPS & FEDEX 비즈니스 쉽핑 캐시백 프로그램 에이전트 모집 (파트타임/프리랜서)
  • 6 하와이-가족처럼 함께 일하실 분
  • 7 H마트 푸드코트안에서 사람을 찾고있어요
  • 8 라스베가스에서 "지진"
  • 9 자체브랜드 수입유통회사에서 사세확장으로 LAS VEGAS 지사 세일즈 담당 직원 모집 합니다
  • 10 넘어졌다고 끝이 아니다! 낙상 사고의 권리를 찾는 방법!!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702-556-2236 / vegasjoa@gmail.com / 대표 : Luis Cho
  • 라스베가스 한인사이트 베가스조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요기어때
  • 진실의방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동호회
  • 비지니스홍보
  컬럼
  • 부동산칼럼
  • 신앙과 삶
프로모션/업소할인
엔터테인먼트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호텔정보
여행지정보
  생활정보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업소록
STATS
  • 262 명현재 접속자
  • 16,740 명오늘 방문자
  • 11,202 명어제 방문자
  • 300,807 명최대 방문자
  • 13,269,795 명전체 방문자
  • 30,727 개전체 게시물
  • 6,295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