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 제친 릴리, 미국 비만약 시장 1위 굳히기

0
vegasda
H
  • 자유게시판 > 식당의 4% 크레딧 카드 Fee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자유게시판 > 보통 집 렌트비는 매년 인상되나요?
  • 자유게시판 > *** 한국 vs 멕시코 관람전 ***
  • 자유게시판 > 티나 김의 또간집 Part 4
  • 자유게시판 > 골프치는 사람들 어떤선물 받으면 좋으세요?
  • 자유게시판 > *** 한국 vs 멕시코 응원전 ***
  • 자유게시판 > 오늘 업데이트 된 라스베가스 최신 뉴스 14
  • 뉴스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요기어때
    • 진실의방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동호회
    • 비지니스홍보
  • 컬럼
    • 부동산칼럼
    • 신앙과 삶
  • 프로모션/업소할인
  • 엔터테인먼트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호텔정보
  • 여행지정보
  • 생활정보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 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컬럼
  • 프로모션/업소할인
  • 엔터테인먼트
  • 맛집소개
  • 호텔정보
  • 여행지정보
  • 생활정보
  • 업소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노보 제친 릴리, 미국 비만약 시장 1위 굳히기

최고관리자 0 478 2025.06.07 08:23

8672591cf754ec7bf144faed1b7df7a0_1749309702_1617.jpg 

노보 제친 릴리, 미국 비만약 시장 1위 굳히기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가 미국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노보 노디스크와 격차를 벌리고 있다. 노보 노디스크가 공급난에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한 상황을 틈타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높인 것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릴리는 장기지속형 주사 제형 개발에도 도전을 선언하며 시장 입지를 더 굳게 다지고 있다.


◇노보, 작년 12월 1위 내줘… 공급난·후속 약물·마케팅 등 영향

노보 노디스크는 작년 12월부터 미국 비만 치료제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릴리에 내줬다. 최근 공개된 점유율 데이터(3월)에 따르면, 릴리의 점유율은 53.3%, 노보 노디스크의 점유율은 46.1%로, 격차가 7.2%p까지 벌어졌다. 월스트리트저널 또한 미국 내 주간 처방량에서 릴리의 '젭바운드(성분명 터제파타이드)'가 노보 노디스크의 '위고비(성분명 세마글루타이드)'를 앞질렀다고 보도했다.


릴리의 점유율 역전에 가장 크게 기여한 요인은 공급난에 대한 대처다. 노보 노디스크는 2022년 위고비를 처음 출시할 당시 1일 1회 주사제 '삭센다(성분명 리라글루타이드)'의 매출이 높지 않았던 점을 감안해 생산량을 보수적인 수준으로 설정했다.


그러나 위고비는 출시한 지 단 5주만에 삭센다의 5년 누적 처방 건수를 넘어섰다. 위고비의 수요가 계속 증가하자, 회사는 생산량을 크게 늘리는 대신 환자들의 수요를 제한하는 방식으로 대응했다. 기존 환자들이 고용량으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의료진에게 신규 환자 치료를 시작하지 못하도록 요청하는 방식이었다.


결국 노보 노디스크는 위고비 공급 부족 사태에 직면하면서 복제약의 제조 합법화를 막지 못한 반면, 릴리는 이 틈을 타 자사 약물의 시장 점유율을 넓혔다. 릴리는 노보 노디스크가 위고비 공급난을 겪는 동안 당뇨병 치료제 '마운자로'와 비만 치료제 '젭바운드'를 순차적으로 시장에 출시했고, 직접 비교 연구를 통해 젭바운드가 위고비 대비 체중 감량 효과가 47% 높다는 결과까지 내놨다.


이후 노보 노디스크는 뒤늦게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위탁생산기업 카탈렌트를 인수하는 등 전략을 수정했지만, 폭발적인 비만약 수요를 쉽게 따라잡지 못했다. 릴리도 노보 노디스크와 마찬가지로 공급난을 겪었지만, 미국 내 추가 생산공장을 가동하는 등 더 빠르게 대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후속 약물 개발에서도 희비가 엇갈렸다. 릴리는 먹는 비만 치료제 '오포글리프론'의 당뇨병 임상 3상 시험 'ACHIEVE-1'에서 40주 동안 체중을 평균 7.9% 감량했다고 밝히며 시장의 기대감을 높였다.


반면, 노보 노디스크는 후속 비만 주사제 '카그리세마'가 예상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 당초 회사가 예상한 카그리세마의 체중 감량 효과는 25%였지만, 지난 3월 발표한 'REDEFINE-2' 연구에서 나타난 체중 감량 효과는 68주 동안 15.7%였다.


마케팅 전략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릴리는 미국에서 의료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비만 치료제를 판매하는 '소비자 직접 판매 온라인 서비스'를 출시했고, 대형 원격 의료 회사인 '로'와 할인된 체중 감량 약물 판매 계약을 체결하며 점유율을 확보했다. 노보 노디스크도 위고비를 월 499달러(한화 약 72만원)에 환자 집으로 배송하는 '노보케어 파마시'를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섰지만, 릴리보다는 다소 늦었다고 평가받는다.


◇릴리, 1.2조에 장기지속형 주사 개발권 확보

현재 릴리는 장기 지속형 비만 치료제 개발에 나서며 점유율 굳히기에 나선 상태다. 지난 3일(현지시간) 릴리는 장기 지속형 비만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스웨덴 제약사 카무루스와 최대 8억7000만달러(한화 약 1조2000억원) 규모의 협력 계약을 맺었다. 계약을 통해 카무루스는 릴리에 '플루이드크리스탈' 기술을 기반으로 심장대사 건강을 위한 장기지속형 인크레틴 약물을 연구·제조·개발·상업화할 수 있는 전 세계 독점적 권리를 부여했다.


계약에는 릴리가 보유한 인크레틴 약물 4개가 포함된다. 여기에는 GIP(위 억제 펩타이드)·GLP-1 수용체 이중 작용제, GIP·글루카곤·GLP-1 수용체 삼중 작용제가 포함되며, 아밀린 수용체 작용제를 추가할 수 있는 옵션도 있다.


카무루스의 플루이드크리스탈 기술은 사전 충전형 주사기(프리필드 시린지) 또는 자동 주입 펜을 통해 한 번 주사하면 수일부터 수개월까지 장기간동안 치료 효과가 유효한 수준의 약물을 전달하도록 설계됐다. 지질 용액이 조직 내 체액과 접촉하면 액체 결정성 겔로 전환돼 유효 성분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캡슐화하고, 액체 결정 기질이 조직 내에서 점차 분해되면서 약물을 서서히 방출하는 방식이다. 릴리는 이번 계약으로 젭바운드 등 자사의 비만·대사질환 파이프라인에 플루이드크리스탈 기술을 적용해 기존 주 1회 투여 제형을 월 1회 제형으로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




정준엽 기자 ©헬스조선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대졸 취준생 지옥문 열렸다”…미국 기업들, 신입 채용에 인색해진 이유는
    478 2025.06.17
    2025.06.17
    478
  • 가까이서 분화구 보려다 하와이 활화산에 떨어졌다
    481 2025.06.16
    2025.06.16
    481
  • LA다저스 관계자 경고에도…미국 국가 스페인어로 부르고 '울컥'
    462 2025.06.16
    2025.06.16
    462
  • 트럼프 그룹, 자체 스마트폰 출시...통신 사업도 진출
    493 2025.06.16
    2025.06.16
    493
  • 미네소타 주의원 총격범, 하루 만에 체포…정치 테러 의혹
    423 2025.06.16
    2025.06.16
    423
  • 스타벅스 “전세계 여행하며 13만달러 받을 사람 찾아요”
    504 2025.06.15
    2025.06.15
    504
  • “저 승무원인데요?”…‘이 남자’가 무료로 비행기 타는 방법
    436 2025.06.15
    2025.06.15
    436
  • 미네소타 주의원 부부 피살… 일상이 된 정치인 피격
    485 2025.06.15
    2025.06.15
    485
  • “월마트·아마존 자체 스테이블코인 발행 검토”…크레딧카드 결제 대체 방안
    446 2025.06.15
    2025.06.15
    446
  • 워싱턴 군사퍼레이드 vs 전국선 ‘노 킹스’ 시위… 갈라진 미국
    411 2025.06.15
    2025.06.15
    411
  • "엄지손가락 접어보세요"…심장질환 위험 확인하는 '1분 자가진단법' 화제
    504 2025.06.14
    2025.06.14
    504
  • 미 해병대 투입됐다…`이민단속 반대시위` LA서 민간인도 체포
    458 2025.06.14
    2025.06.14
    458
  • 골프장서 골프 치던 부자 낙뢰 맞아…아들 숨지고 아버지 중태
    474 2025.06.14
    2025.06.14
    474
  • "펜타곤서 피자 주문 급증하면 큰일"…피자 주문량으로 전쟁 예측한 누리꾼
    467 2025.06.14
    2025.06.14
    467
  • 공항서 사이버 범죄 급증세…교통안전국, 공공 와이파이·USB 접속 주의보
    450 2025.06.13
    2025.06.13
    450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정렬
검색
  •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Search

베가스조아 최신글
  • 1 야외 주말 스왑밋 용 땅 매매
  • 2 자체브랜드 수입유통회사에서 사세확장으로 LAS VEGAS 지사 세일즈 담당 직원 모집
  • 3 불법체류 기간의 계산 – 222(g)와 3년·10년 입국금지
  • 4 서울대 출신 강사의 수학과외(무료 시범수업 있습니다.)
  • 5 학원 파트타임 사무직
  • 6 룸 렌트 월 $399불
  • 7 저렴한가격 좋은품질 미국산 한국 고춧가루 전화 678-687-8766
  • 8 식당의 4% 크레딧 카드 Fee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 9 ESTA로 입국한 시민권자 직계가족, 아직도 미국에서 영주권 신청이 가능할까?
  • 10 룸렌트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702-556-2236 / vegasjoa@gmail.com / 대표 : Luis Cho
  • 라스베가스 한인사이트 베가스조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요기어때
  • 진실의방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동호회
  • 비지니스홍보
  컬럼
  • 부동산칼럼
  • 신앙과 삶
프로모션/업소할인
엔터테인먼트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호텔정보
여행지정보
  생활정보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업소록
STATS
  • 475 명현재 접속자
  • 2,652 명오늘 방문자
  • 38,676 명어제 방문자
  • 300,807 명최대 방문자
  • 13,753,660 명전체 방문자
  • 31,005 개전체 게시물
  • 6,291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