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완치 11세 소녀, 병원 실수로 사망…“280억원 배상하라” 판결

0
vegasda
H
  • 자유게시판 > 가상 어시스턴트 5명 즉시 모집
  • 자유게시판 > 노르망디 상륙작전, 전세를 뒤집은 연합군의 반격
  • 자유게시판 > 나는 실패하지 않았다 다만 작동하지 않는 방법을 찾았을 뿐이다
  • 자유게시판 > 성공은 준비와 기회가 만나는 곳이다
  • 자유게시판 > 영구영주권 진행 속도가 원래 이렇게 느린가요?
  • 자유게시판 > 오늘 업데이트 된 라스베가스 최신 뉴스 12
  • 자유게시판 > 라스베가스 시티 교회에서 미디어 사역에 함께 하실 동역자를 찾습니다.
  • 뉴스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요기어때
    • 진실의방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동호회
    • 비지니스홍보
  • 컬럼
    • 부동산칼럼
    • 신앙과 삶
  • 프로모션/업소할인
  • 엔터테인먼트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호텔정보
  • 여행지정보
  • 생활정보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 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컬럼
  • 프로모션/업소할인
  • 엔터테인먼트
  • 맛집소개
  • 호텔정보
  • 여행지정보
  • 생활정보
  • 업소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백혈병 완치 11세 소녀, 병원 실수로 사망…“280억원 배상하라” 판결

최고관리자 0 446 2025.06.25 07:01

285b4d57c005fe1e8ddb8c3d95191855_1750859833_4071.jpeg 

백혈병 완치 판정을 받은 지 4개월 만에 병원의 과도한 약 처방으로 사망한 미국 11살 소녀의 사연이 전해졌다. / 유족 측 법률대리 회사 제공


백혈병 완치 판정을 받은 지 4개월 만에 병원의 약 처방 실수로 사망한 미국 11살 소녀의 사연이 전해졌다.


미 매체 CBS뉴스,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9일(현지시간) 일리노이주 법원은 11세에 숨진 아바 윌슨의 부모가 어드보킷 어린이병원을 상대로 제기한 민사 소송에서 병원이 유족에게 2050만 달러(약 284억 3000만원)를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디애나주 크라운포인트에 거주하던 윌슨은 지난 2020년 4월 혈액 및 골수암인 B-림프모구 백혈병을 진단 받았다. 이후 통합 치료와 화학 요법을 통해 그해 6월 완치 판정을 받았다.


약 4개월 후인 같은해 10월 29일 윌슨은 후속 검진을 위해 일리노이주에 위치한 어드보킷 어린이병원을 찾았다. 당시 혈액 검사 결과 백혈병 세포가 검출되지 않은 완치 상태였다.


소송 내용에 따르면 윌슨은 주치의가 아닌 간호사에게 진료를 받았다. 검진 당시 윌슨은 “고통스럽게 울고 있었다. 허리에 심한 통증이 있었고 양쪽 다리로 퍼져나가 잘 걷지 못했다”고 유족 측 법률대리 회사 살비 쇼스톡 앤 프리차드

(Salvi, Schostok & Pritchard)는 설명했다.


검사 결과 윌슨은 혈소판 수치와 백혈구 수치가 낮고 간 효소 수치가 높았으며, 혈압도 비정상적으로 낮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병원은 그를 입원시키지 않고 통증 조절을 위해 진통제 용량을 늘려 자택에서 복용하도록 했다.


병원은 윌슨에게 가바펜틴 100mg을 하루 3회, 모르핀 15mg을 4시간 간격으로 필요 시 복용하라고 처방했다. 이 용량은 기존에 처방받던 모르핀 용량의 세 배에 달하는 수치였다.


이틀 후인 10월 31일 밤 윌슨은 자택에서 수면 중 사망했다. 원인은 모르핀, 하이드록시진, 가바펜틴이 함께 작용한 약물 혼합 독성으로 확인됐다.


유족은 병원 측의 과실로 아이가 사망했다며 과실치사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을 맡은 매튜 윌리엄스 변호사는 “병원은 윌슨의 혈압과 심박수를 안정시키고, 통증의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입원 조치를 했어야 했다”며 “하지만 과도한 진통제만 처방하고 집으로 돌려보냈다”고 지적했다.


윌리엄스 변호사는 “윌슨의 몸은 분명히 ‘도와달라’고 외치고 있었지만, 의료진은 그 외침을 외면했다”면서 “모르핀은 매우 위험한 약물로 매우 주의해서 사용해야 하며 특히 11세 어린이에게 투여 용량을 늘릴 때는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윌슨의 주치의는 당시 진료에 직접 참여하지 않았지만, 가정 내 통증 관리라는 명목 하에 해당 진료 계획을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측 법률대리인은 “모든 약물 처방은 권고 범위 내에서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또한 윌슨의 증상은 백혈병 합병증과 일치하는 것으로 보였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배심원단은 병원 측의 과실을 인정했고, 법원은 유족에게 2050만 달러의 손해배상 판결을 내렸다. 여기에는 ‘가족 상실에 대한 슬픔·정신적 고통’에 대한 보상이 포함됐다.


어드보킷 어린이병원은 성명을 통해 “윌슨 가족에게 진심으로 애도를 표한다. 모든 환자에게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환자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더이상 말씀드릴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모르핀은 아편의 주요 성분으로 마약성 진통제의 일종이다. 중추 신경계(CNS)에 직접 작용하여 통각을 느끼게하는 신경전달물질의 분비를 억제하여 통증을 줄이는데 사용한다.


의존성과 내성이 있어 중독과 남용의 가능성이 높으므로 반드시 의료전문가의 지도하에 사용돼야 한다.




이보희 기자 ©TWIG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산불 끄러 온 소방관 향해 총 쐈다… 매복 공격에 최소 2명 사망
    399 2025.06.30
    2025.06.30
    399
  • 하버드케네디스쿨 “미국 비자 취소 유학생, 토론토대서 공부 가능”
    420 2025.06.30
    2025.06.30
    420
  • 유나이티드 항공, 트럼프 영토 편입 주장 그린란드에 첫 직항 개설
    419 2025.06.30
    2025.06.30
    419
  • 텍사스·플로리다 등 미 28개주서 출생시민권 못받는다
    418 2025.06.29
    2025.06.29
    418
  • 105년된 다이아, 거대호수에 ‘퐁당’…이틀만에 건졌다
    446 2025.06.29
    2025.06.29
    446
  • "천재 1명 영입하려고 수조원을?"…빅테크 통큰 인력쟁탈전
    388 2025.06.29
    2025.06.29
    388
  • 미국 매체 “타이거 우즈, 트럼프 전 며느리와 곧 결혼”
    465 2025.06.29
    2025.06.29
    465
  • 워런 버핏, 게이츠재단 등에 8조원 쾌척…역대 최대 기부
    395 2025.06.29
    2025.06.29
    395
  • “이렇게 죽여줘서 고맙다”…PTSD 핑계로 50년 사형 미룬 사형수의 유…
    423 2025.06.28
    2025.06.28
    423
  • “미성년자 소셜미디어 가입 제한은 위헌” 연방법원, 조지아법 효력중단 판…
    378 2025.06.28
    2025.06.28
    378
  • 은퇴자들, 내 집 마련보다 ‘렌트’ 선택 증가
    441 2025.06.28
    2025.06.28
    441
  • 편두통이라더니 희소병…'1시간에 15번' 매일 구토하던 여성의 극복방법
    437 2025.06.28
    2025.06.28
    437
  • 세관 탐지견에 미신고품 들키자 발로 '뻥'…70대 남성, 결국 추방
    437 2025.06.27
    2025.06.27
    437
  • 브래드 피트 75억 집 털렸다…LA 자택에 도둑 침입
    461 2025.06.27
    2025.06.27
    461
  • 하버드, 지원금 삭감에 ‘허리띠 졸라매기’···인력 감축·장비 구매 중단
    429 2025.06.27
    2025.06.27
    429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정렬
검색
  •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Search

베가스조아 최신글
  • 1 NARA MOVING 에서 함께 일할 직원을 구하고 있습니다
  • 2 5월 믿을수 있는 차량 리스 & 구매 빅 세일!!! 리스 및 구입 스페셜 : 가지고 계신 차량 최고가격 매입 213-808-2745
  • 3 가상 어시스턴트 5명 즉시 모집
  • 4 매년 오르는 QuickBooks 가격, 부담스러우시죠?
  • 5 노르망디 상륙작전, 전세를 뒤집은 연합군의 반격
  • 6 미국 입국에 문제가 있습니까?
  • 7 해외교민 한국 방문 필수템, LG U+ eSIM/유심 최저가 할인!
  • 8 나는 실패하지 않았다 다만 작동하지 않는 방법을 찾았을 뿐이다
  • 9 미국 전역 한국식 산후조리 산후드림
  • 10 비즈니스 웹사이트 제작 프로모션 ($300부터~)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702-556-2236 / vegasjoa@gmail.com / 대표 : Luis Cho
  • 라스베가스 한인사이트 베가스조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요기어때
  • 진실의방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동호회
  • 비지니스홍보
  컬럼
  • 부동산칼럼
  • 신앙과 삶
프로모션/업소할인
엔터테인먼트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호텔정보
여행지정보
  생활정보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업소록
STATS
  • 307 명현재 접속자
  • 14,173 명오늘 방문자
  • 21,203 명어제 방문자
  • 300,807 명최대 방문자
  • 13,165,333 명전체 방문자
  • 30,615 개전체 게시물
  • 6,283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