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아이콘 신디 로퍼(Cyndi Lauper) 가 라스베이거스에서 자신의 첫 레지던시 공연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베가스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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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전
신디 로퍼(Cyndi Lauper)가 내년에 라스베이거스를 “신 시티(Cyn City)” 로 바꿔놓을 예정이다.
이 팝 아이콘은 시저스 팰리스의 콜로세움(The Colosseum at Caesars Palace) 에서
자신의 첫 번째 라스베이거스 레지던시 공연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로퍼는 2026년 4월과 5월에 총 5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2026년 4월: 24일, 25일, 29일
2026년 5월: 1일, 2일
티켓은 10월 10일(금요일)부터 ticketmaster.com에서 일반 예매가 시작된다.
1980년대 팝의 상징인 로퍼는 데뷔 앨범 “She’s So Unusual” 로
무려 4곡의 빌보드 톱5 히트곡을 배출했다.
그녀의 대표곡으로는
“Time After Time,” “Girls Just Want to Have Fun,” “True Colors,” “Change of Heart,” “She Bop” 등이 있다.
로퍼는 1985년 그래미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뮤지컬 〈Kinky Boots〉로 2014년 그래미 ‘최우수 뮤지컬 앨범상’**을 다시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