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절할 뻔”…엄마 폰으로 막대사탕 7만개 결제한 8살 아들

0
vegasda
H
  • 자유게시판 >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 자유게시판 > 글로벌엔트리 만드세요
  • 자유게시판 > 막창 맛집
  • 자유게시판 > 안녕하세요
  • 자유게시판 > 썸머린에 위치한 Whole food가 이사합니다
  • 자유게시판 > Shake Shack, 5월 내내 매주 무료 버거 프로모션!
  • 자유게시판 > 가나안 지역의 형성과정 고찰 및 영적 의미 탐구
  •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요기어때
    • 진실의방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동호회
    • 비지니스홍보
  • 컬럼
    • 이민칼럼
    • 부동산칼럼
  • 프로모션/업소할인
  • 엔터테인먼트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호텔정보
  • 여행지정보
  • 생활정보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 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컬럼
  • 프로모션/업소할인
  • 엔터테인먼트
  • 맛집소개
  • 호텔정보
  • 여행지정보
  • 생활정보
  • 업소록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기절할 뻔”…엄마 폰으로 막대사탕 7만개 결제한 8살 아들

최고관리자 0 33 05.09 08:12

4ab36a391a264a595f54279a1f79c686_1746803494_1275.jpeg 

사진=페이스북 캡처


미국 켄터키주의 8살 아이가 엄마의 휴대폰으로 막대사탕 7만개를 주문해 부모가 난감한 상황에 빠지는 일이 벌어졌다.


7일(현지시각)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8살 리암의 엄마인 홀리 라페이버스는 지난 4일 교회에 가려고 준비하던 중 문 앞에 쌓인 22박스의 사탕 박스를 발견했다.


알고 보니 그녀의 아들 리암이 엄마의 아마존 계정을 통해 덤덤 막대사탕 7만개를 주문한 것.


그녀는 “급여를 받고 은행 계좌를 확인했는데 4200달러(한화 약 590만원)가 결제된 것을 확인 후 기절할 뻔했다”며 “아들이 축제를 열어 친구들에게 사탕을 나눠주려고 주문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라페이버스는 부랴부랴 사탕 배달을 취소하려 했지만 이미 현관문 앞엔 주문한 30상자 중 22상자가 도착한 후였다. 도착하지 않은 8상자만 반품할 수 있었다.


난감한 상황에 처한 그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이 막대사탕 30상자를 주문했는데 아마존에서 반품을 허락하지 않네요”라며 “밀봉된 사탕상자를 싸게 팝니다”라고 글을 게시했다.


그녀의 사연이 알려지며 아마존은 성명을 통해 전액 환불을 해주기로 했다.


막대사탕 회사 CEO 커트 바쇼는 “이렇게 열렬한 덤덤즈(막대사탕 브랜드) 팬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놀라웠다”라며 “리엄에게 10~15년 안에 면접 기회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




[출처 ⓒ데일리한국 신지연 기자]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어디 사는지 안다" 배달 공포에 떠는 판사들…사법부 협박 가능성 제기
    5 2시간전
    08:51
    5
  • "하일 히틀러"…카니예 웨스트, 이번엔 히틀러 찬양곡 발표
    6 3시간전
    08:47
    6
  • 지갑 닫은 미국인들, 비행기 대신 자동차로 국내여행
    7 3시간전
    08:45
    7
  • “5600억 짜리를 선물로 준다니”...트럼프에 ‘하늘의 여왕’ 내밀은 …
    5 3시간전
    08:43
    5
  • 3억원에 '팔자' 내놨던 교황 유년기 집, 콘클라베후 매물 철회
    16 05.11
    05.11
    16
  • 프로골프협회, 라이더컵 공짜 입장권 3천장 뿌린다
    13 05.11
    05.11
    13
  • "이 돈 주고 맥도날드 안 먹어"…가파른 가격 상승에 주춤
    14 05.11
    05.11
    14
  • MS 1분기 클라우드 폭풍성장, 시간외서 주가 9% 폭등
    14 05.11
    05.11
    14
  • “할머니 장례식에 할머니 없었다” 시신 바뀌어 유족 소송
    30 05.10
    05.10
    30
  • 구글, 미 텍사스 주에 개인 정보 불법 수집 2조원 배상
    34 05.10
    05.10
    34
  • 아버지같진 않네... '타이거 우즈' 아들 찰리, US오픈 예선 탈락
    27 05.10
    05.10
    27
  • 모든 난민 거부한 미국, 남아공 백인들만 난민으로 수용
    36 05.10
    05.10
    36
  • "사탕 포장지인 줄"…산책하다 4캐럿 다이아몬드 주운 남성
    38 05.09
    05.09
    38
  • 미국 상공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검은 고리
    33 05.09
    05.09
    33
  • “교황선출 순간 고향 시카고에 햇빛이 쏟아졌다”
    37 05.09
    05.09
    37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정렬
검색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Search

베가스조아 최신글
  • 1 한국및 일본과 동남아 관광 특가 한우리여행사(213-388-4141)
  • 2 5월 20일부터 매스터베드룸 가능
  • 3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 4 쥬베룩 스킨, 쥬베룩 볼륨 판매합니다 (한국 직배송)
  • 5 Music Technology / MIDI / 음악 작곡&편곡 / 프로듀싱 레슨
  • 6 [코딩수업] 파이썬/자바/AP Computer Science/USACO/ACSL 코딩 수업
  • 7 감시카메라
  • 8 미국비자문제, 이민페티션문제, 거절된비자, 체류신분, 자유왕래문제 해결
  • 9 글로벌엔트리 만드세요
  • 10 품질좋은 무공해 태양초 고추가루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702-556-2236 / vegasjoa@gmail.com / 대표 : Luis Cho
  • 라스베가스 한인사이트 베가스조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요기어때
  • 진실의방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동호회
  • 비지니스홍보
  컬럼
  • 이민칼럼
  • 부동산칼럼
프로모션/업소할인
엔터테인먼트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호텔정보
여행지정보
  생활정보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업소록
STATS
  • 115 명현재 접속자
  • 1,970 명오늘 방문자
  • 2,888 명어제 방문자
  • 19,759 명최대 방문자
  • 2,326,466 명전체 방문자
  • 23,882 개전체 게시물
  • 5,712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