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한가운데 웬 집이"…'알박기' 실패한 집주인의 최후

0
vegasda
H
  • 자유게시판 >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 자유게시판 > 글로벌엔트리 만드세요
  • 자유게시판 > 막창 맛집
  • 자유게시판 > 안녕하세요
  • 자유게시판 > 썸머린에 위치한 Whole food가 이사합니다
  • 자유게시판 > Shake Shack, 5월 내내 매주 무료 버거 프로모션!
  • 자유게시판 > 가나안 지역의 형성과정 고찰 및 영적 의미 탐구
  •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요기어때
    • 진실의방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동호회
    • 비지니스홍보
  • 컬럼
    • 이민칼럼
    • 부동산칼럼
  • 프로모션/업소할인
  • 엔터테인먼트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호텔정보
  • 여행지정보
  • 생활정보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 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컬럼
  • 프로모션/업소할인
  • 엔터테인먼트
  • 맛집소개
  • 호텔정보
  • 여행지정보
  • 생활정보
  • 업소록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고속도로 한가운데 웬 집이"…'알박기' 실패한 집주인의 최후

최고관리자 0 129 02.03 04:49

c042c16a1d6d0b74a8a97612be0671f1_1738586910_6159.jpg 

알박기한 집을 둘러싸고 난 고속도로 - SCMP 갈무리 


중국에서 한 집주인이 고속도로 부지에 ‘알박기’를 하자 당국이 집을 둘러싸고 고속도로를 건설하는 초강수를 두어 집주인이 크게 후회하고 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3일 보도했다.

중국 동부 장시성 진시현에 사는 예모씨는 본인의 집이 고속도로 부지로 수용되자 과도한 보상을 요구했다.

그런데 당국은 그의 요구를 거부하고, 보란 듯이 집을 둘러싸고 고속도로를 건설해 버렸다. 당국은 고속도로에 둘러싸인 집 주인이 밖으로 나갈 수 있도록 ‘지하보도’를 내주었다.

당국은 집주인 예씨가 터무니없이 많은 돈을 보상금으로 요구하자 알박기 근절 차원에서 집을 그대로 둔 채 고속도로 건설을 강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완공 이후 집주인 예씨는 고속도로를 달리는 자동차 소음으로 밤잠을 설치는 등 집을 팔지 않은 것을 크게 후회하고 있다고 SCMP는 전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인과응보"라며 일제히 환호하고 있다. 한 누리꾼은 “우유를 엎지른 후에 후회해 봐야 소용없다”고 말했다. 다른 누리꾼은 “당국이 이같이 과감한 행정을 펼쳐야 알박기가 근절된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당국이 친절하게도 집주인이 외부로 나갈 수 있도록 지하도보를 내주었기 때문에 집주인도 할 말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형기 기자  ⓒ 뉴스1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1400년 전 황금 까마귀 장식 시선강탈
    11 6시간전
    06:35
    11
  • “바람 쐬려고” 조급한 승객 여객기 비상문 ‘활짝’
    10 6시간전
    06:32
    10
  • 한국 여성에 “더러운 창녀, 꺼져”… 프랑스 검찰 “인종·성 차별” 수사 나섰다
    7 6시간전
    06:30
    7
  • "멕시코만이지 무슨 아메리카만이냐"…멕시코, 구글에 소송
    11 6시간전
    06:19
    11
  • 조회수에 목숨 건 10대들…달리는 열차 지붕서 ‘서핑’ 타다 사망
    16 05.11
    05.11
    16
  • 마을 공터서 대마초 20톤 소각 퍼포먼스…주민 2만명 환각 빠졌다
    16 05.11
    05.11
    16
  • 필리핀서 아이 안고 있는 엄마에게 1만원 주고 “모유 달라”고 한 한국인
    19 05.11
    05.11
    19
  • '카메라 주우려다' 여성 다이버, 가이드 만류에도 바다 들어갔다 익사
    17 05.11
    05.11
    17
  • “뻐근해” 아내한테 목 마사지 받았다가...‘뇌 괴사’한 남성
    30 05.10
    05.10
    30
  • 경찰, BTS 진에 '기습 뽀뽀' 50대 일본 여성 검찰 송치
    24 05.10
    05.10
    24
  • 5일간 앉지 않으면 몸에 어떤 변화가?···유튜버의 실험
    29 05.10
    05.10
    29
  • “삼성·애플 때문에 망한 줄 알았는데”...새롭게 부활한 ‘이 회사’
    24 05.10
    05.10
    24
  • ‘미국 출신’ 첫 교황 탄생…‘레오 14세’ 그는 누구
    38 05.09
    05.09
    38
  • "주사기에 개미 5000마리 포장"…야생동물 밀수범 체포
    39 05.09
    05.09
    39
  • 세계 7번째 디즈니랜드, 드디어…선택받은 ‘이 나라’ 어디?
    34 05.09
    05.09
    34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 방문순
정렬
검색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Search

베가스조아 최신글
  • 1 한국및 일본과 동남아 관광 특가 한우리여행사(213-388-4141)
  • 2 5월 20일부터 매스터베드룸 가능
  • 3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 4 쥬베룩 스킨, 쥬베룩 볼륨 판매합니다 (한국 직배송)
  • 5 Music Technology / MIDI / 음악 작곡&편곡 / 프로듀싱 레슨
  • 6 [코딩수업] 파이썬/자바/AP Computer Science/USACO/ACSL 코딩 수업
  • 7 감시카메라
  • 8 미국비자문제, 이민페티션문제, 거절된비자, 체류신분, 자유왕래문제 해결
  • 9 글로벌엔트리 만드세요
  • 10 품질좋은 무공해 태양초 고추가루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702-556-2236 / vegasjoa@gmail.com / 대표 : Luis Cho
  • 라스베가스 한인사이트 베가스조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요기어때
  • 진실의방
  • 구인구직
  • 벼룩시장
  • 렌트/리스
  • 동호회
  • 비지니스홍보
  컬럼
  • 이민칼럼
  • 부동산칼럼
프로모션/업소할인
엔터테인먼트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호텔정보
여행지정보
  생활정보
  • 알뜰정보
  • 운전면허
  • 유틸리티
  • 시민권준비
  • 학교/유학정보
업소록
STATS
  • 119 명현재 접속자
  • 2,034 명오늘 방문자
  • 2,888 명어제 방문자
  • 19,759 명최대 방문자
  • 2,326,530 명전체 방문자
  • 23,882 개전체 게시물
  • 5,712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