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 마라톤, 5,000명 이상 참가자와 함께 새로운 코스로 돌아온다
라스베이거스 마라톤이 일요일에 성대한 복귀를 알리며, 미국 50개 주와 43개국에서 5,000명 이상이 참가해 새롭게 조정된 코스를 달렸다.
이번 대회는 ▲ 풀코스 마라톤(26.2마일) ▲ 하프 마라톤(13.1마일) ▲ 라스베이거스 지역번호를 기념하는 7.02마일 경주 등 세 가지 종목으로 진행됐다.
남자 마라톤에서는 트레버 지암파(Trevor Giampa)가 2시간 23분 30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그레이엄 펙(Graham Peck)과 데번 윌리엄스(Devon Williams)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여자 마라톤에서는 제니퍼 스미스(Jennifer Smith)가 2시간 42분 50초로 1위를 기록했고, 카리나 하일너(Carina Heilner)와 리디아 크롬웰(Lydia Cromwell)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젠더 확장 부문에서는 호세 루이스 솔리스 산체스(Jose Luis Solis Sanchez)가 4시간 13분 39초로 우승, 안젤로 사나브리아(Angelo Sanabria)와 섀넌 굴드(Shannon Gould)가 뒤를 이었다.
남자 하프 마라톤은 JJ 산타나(JJ Santana)가 1시간 1분 45초로 우승, 여자 하프 마라톤은 엘리 스티븐스(Ellie Stevens)가 1시간 8분 56초로 1위를 차지했다.
7.02마일 레이스에서는 남자부 로돌포 페르난데스(Rodolfo Fernandez)가 40분 54초로 우승했고, 여자부는 포피 탱크(Poppy Tank)가 38분 04초로 1위를 차지했다. 젠더 확장 부문은 맥스웰 타오(Maxwell Thao)가 1시간 6분 12초로 우승했다.
대회 주최사인 Brooksee의 CEO 필 뒤몬텟(Phil Dumontet)은 성공적인 개최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했다.
“올해 다시 러너들을 맞이하게 돼 정말 기뻤습니다. 코스 조정이 필요했지만, 함께 해준 참가자와 지역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덕분에 또 하나의 잊지 못할 해가 되었습니다.”
이번 2025년 한정으로 조정된 코스는 Mt. Charleston Lodge 인근에서 출발해 험볼트-토이아베 국유림을 따라 내려오는 빠른 내리막 코스였다.
하프 마라톤은 Kyle Canyon Road 중간 지점에서 출발했고, 7.02마일 경주는 센테니얼 힐스의 야자수 가로수길을 따라 진행됐다.
모든 경주는 Arbor View High School에서 피니시라인을 통과했으며,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엔터테인먼트, 푸드 부스, 지역 벤더들이 참여한 피니시 페스티벌을 즐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