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용 커버 때문에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 연습 주행이 또다시 중단됐다.
베가스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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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1 08:12
목요일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 연습 주행에서 또 익숙한 문제가 고개를 들었다.
첫 번째 연습 주행은 아무 문제 없이 끝났지만, 두 번째 연습 도중 약 20분 정도 남았을 때 17번 코너 근처 도로 정비용 커버가 느슨해진 것 같다는 마샬의 보고가 들어왔다.
이 문제는 2023년 첫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 때를 떠올리게 했다. 당시에도 느슨해진 커버 때문에 카를로스 사인츠의 차가 손상을 입었고, 커버 보수와 트랙 점검 때문에 서킷이 몇 시간 동안 폐쇄됐었다.
올해 목요일에는 FIA가 현장 점검을 위해 레드 플래그를 내걸었다. 이후 FIA는 트랙 상태가 양호하다고 판단하고, 다시 차들을 내보냈다.
하지만 검사 인원들이 그 커버를 계속 지켜보는 동안, 차들이 지나갈 때 커버가 움직이는 게 보였고, 결국 다시 레드 플래그가 나오면서 세션은 그대로 종료됐다.
FIA는 금요일 밤 예선 전에 계속해서 점검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두 번째 연습에서는 란도 노리스가 가장 빠른 랩 타임을 기록했고, 키미 안토넬리를 불과 0.029초 차이로 앞섰다.
이 기사에는 AP통신도 함께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