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라스베가스 야구 경기장 건설 진행 상황 발표
애슬레틱스가 화요일 팀의 라스베가스 스트립 야구 경기장 건설 진행 상황을 기자들에게 공개했습니다.
미디어 매체들은 라스베가스 불바드와 트로피카나 애비뉴의 코너에 위치한 건설 현장을 둘러보도록 초대받았습니다.
A's 팀 소유주인 존 피셔와 다른 주요 인사들은 올해 초 경기장 위한 세레모니얼 기공식을 열었습니다. 그 이후, 작업팀은 관람석의 1층과 2층을 위한 구조물 건설을 시작했습니다.
팀 회장인 마크 바다인(Marc Badain)은 화요일 기자들에게 건설이 31개월 간의 일정 중 6개월이 지났다고 밝혔으며, 목표는 2028년 메이저 리그 야구 시즌에 맞춰 경기장을 완공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이 장소를 보고, 스트립의 다른 모든 시설과의 근접성을 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정말 특별했습니다."라고 바다인이 말했습니다.
또한 팀 클럽하우스를 위한 기초 작업도 시작되었습니다. 바다인은 A's 감독인 마크 코츠레이가 클럽하우스가 위치할 곳을 보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고 전했습니다.
"모든 수치료 욕조가 설치되었으므로 그 기초 작업도 완료되었습니다."라고 팀 회장이 덧붙였습니다.
그동안 A's는 2027 시즌까지 캘리포니아 웨스트 새크라멘토에서 홈 경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팀은 내년에 라스베가스에 두 차례 방문할 예정입니다. 첫 번째로는 2월에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맞붙는 연례 빅 리그 주말 전시 시리즈, 두 번째로는 6월에 콜로라도 록키스와 밀워키 브루어스를 상대로 한 6경기를 치르기로 되어 있습니다.
모든 경기는 서멀린에 위치한 라스베가스 볼파크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