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근로자들이 라스베이거스 공항 식당에서 24시간 파업을 실시했습니다.
노조 근로자들이 금요일 라스베이거스 공항의 한 식당에 대해 24시간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모회사인 Airport Concessions LLC가 공정한 임금 인상을 제공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해리 리드 국제공항의 제3터미널에 위치한 빌리지 펍(Village Pub)에서의 파업은 오전 5시에 시작되어 토요일 오전 5시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근로자들은 24시간 내내 시위를 하지 않을 것이며, 요리사 노조는 현장 접근과 관련된 이유를 언급했습니다.
요리사 노조는 이 파업이 빌리지 펍을 소유하고 운영하는 Airport Concessions LLC와의 지속적인 협상에 대한 반응이라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공항의 불리한 사업체(Disadvantaged Business Enterprises, DBEs)와 협상 중이며, 이는 요리사, 패스트푸드 근로자, 바텐더, 서버 및 포터를 포함하는 새로운 계약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라스베이거스 공항의 DBE 서비스 업체 근로자들은 그들의 가족을 위한 더 나은 미래를 확보하기 위한 새로운 계약을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라고 요리사 노조의 재무 담당자 테드 파파조지(Ted Pappageorge)가 성명에서 말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요리사 노조가 해리 리드 국제공항의 빌리지 펍에서 시위를 하고, 항의하고, 집회를 열고, 시민 불복종에 참여했으며, 이제는 파업을 촉구하는 이유입니다. 우리는 승객들이 근로자들과 연대해 주기를 바랍니다."
요리사 노조는 공항의 21개 매장에서 거의 400명의 근로자를 대표하고 있으며, 그 중 많은 이들이 3년에서 4년 동안 의미 있는 임금 인상을 받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